[MODIFY DATA (ID : 1010)]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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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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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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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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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생각나는 곡들만) 1부 Il mio tesoro intanto : Don Giovanni (W. A. Mozart) Ach, ich Fuhl's : Die Zauberfiote(W. A. Mozart) Una furtiva lagrima : L’Elisir d’amore (G. Donizetti) Quel guardo il cavaliere : Don Pasquale (G. Donizetti) Addio del passato : La Traviata (G. Verdi) Brindisi : La Traviata (G. Verdi) 2부 O fede negar potessi_Quando le sere al placido : Luisa Miller (G. Verdi) Un bel di vedremo : Madam Butterfly (G. Puccini) O soave fanciulla : La Boheme (G. Puccini) 앵콜 Quando m'en vo(Musetta's waltz song) : La Boheme (G. Puccini) Granada Ebben! Ne andro lontana : La Wally (A. Catalani)
performer:
소프라노(Soprano) / 홍혜경(Hei-Kyung Hong) 테너(Tenor) / 라몬 바르가스(Ramon Vargas) 지휘자(Conductor ) / 카를로 빨레스키(Carlo Palleschi)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PRIME PHILHARMONIC ORCHESTRA)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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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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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3테너의 뒤를 잇는 제 4의 테너 ‘라몬 바르가스’ 메트 오페라의 영원한 디바 ‘홍혜경’이 펼치는 꿈의 무대 오랫동안 그를 보기를 희망했던 많은 한국의 성악팬들의 염원에 드디어 한국에서의 첫 무대가 실현되었다. 그 것도 한국이 낳은 세계 최정상의 프리마돈나인 홍혜경과 함께다. 빅 쓰리 테너라고 일컬어지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테너의 대표 주자 라몬 바르가스(Ramon Vargas)는 199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루치아>에서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긴 세기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대역으로 주인공 에드가르도 역을 맡아 세계 오페라계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공연의 대단한 성공으로 1993년 세계 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태리 라 스칼라 극장에서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팔스타프>에 출연하여 그 해 최고의 가수에게 주어지는 라우리-볼피 성악가 상을 수상했다. 이 후 전세계 주요 극장에서 최고의 지휘자와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함께 성공적인 오페라 무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테너 중의 테너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잡지인 <그라모폰>지는 “정말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테너”라는 말로 바르가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의 자랑이자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영원한 디바(Diva)인 홍혜경이 지난 4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성공의 여세를 몰아 올 가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식지 않는 그녀의 뜨거운 열정을 펼친다. ‘피가로의 결혼’ 공연 직후 한 언론의 리뷰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그리운 시절은 가고>를 부르기 시작하자 8일 밤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은 황홀경에 빠졌다… 세계 최고 수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프리마 돈나`로 통하는 그녀는 10년 만에 서는 고국의 오페라 무대에서 명불허전,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라고 평했다.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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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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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소프라노(Soprano) / 홍혜경(Hei-Kyung Hong) 소프라노 홍혜경은 1982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1984년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모차르트의 <티토 황제의 자비>에서 세빌리아 역으로 메트로폴리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30년 이상 350회가 넘는 공연에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부동의 주역으로 입지를 견고히 해 왔다. 1986년 워싱턴 오페라 가이드지에서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높이기 시작한 홍혜경은 플라시도 도밍고의 상대역으로 <이도메네오>의 일리아를 비롯하여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 공연에서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한 <마술피리>의 파미나를 성공적으로 노래하여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돈 조반니>의 제를리나, <라보엠>의 무젯타,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열연했던 <투란도트>의 류와 <리골레토>의 질다,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카르멘>의 미카엘라,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 <잔니 스키키>의 로레타, 그리고 제임스 레바인과 함께 한 <라인의 황금>의 프라야 역 등으로 출연하면서 그 음악적 깊이를 더해갔다. 2000~2001년에는 메트의 갈라 공연에서 <돈 지오반니>의 체를리나로 출연하였고,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한 이 공연 실황은 텔레비전을 통해 북미 지역 전체에 방영되었고 공연 실황 DVD가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홍혜경은 <라 보엠>의 무젯타로 시카고 데뷔에 성공하였고, 달라스 오페라와 공연한 체를리나 역으로 저명한 ‘마리아 칼라스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유럽으로 그 활동 영역을 신중히 넓히며 그녀만의 풍부한 성량, 서정적인 음색, 완벽한 발성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메트 진출이 20대 중반의 나이에 일찍 이루어진 데 비해, 유럽 진출은 신중한 배역 결정과 가정생활과의 조화로운 커리어 추구로 인해 메트 데뷔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다. 1996~1997년 시즌에 유럽 무대에 진출한 그녀는 니스에서 <라보엠>을 시작으로 빈 국립오페라극장, 파리 바스티유오페라극장 등과 공연했다. 1999~2000년에는 바그너 오페라까지 영역을 넓혀 중량감 있는 소프라노가 부르던 바그너 레퍼토리에 라이트 보이스(light voice)로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2002~2003년 시즌 동안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와 <투란도트>를 공연했고, <라 보엠>의 무제타 역으로 라 스칼라에 데뷔했다. 이 외에도 런던 코벤트 가든, 파리, 비엔나, 뮌헨, 등지에서 공연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2006~2007시즌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비올레타 역으로 찬사를 받았다. 같은 해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에바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2013~14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라보엠>을 공연하였고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에서 독창회를 갖기도 했다. 그녀의 오페라 레퍼토리는 <유진 오네긴>의 타티아나 역과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레일라 역의 성공과 함께 더욱 확장되었다. 최근에는 워싱턴 오페라단과 함께한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다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1995년, 한국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전국 순회 독창회를 비롯하여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듀엣으로 한국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는 홍혜경은 1998년 미국 앨리스 툴리 홀에서 가진 뉴욕 리사이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을 세운바 있다. 같은 해 김대중 대통령 방미 시 클린턴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곧이어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스프링 갈라에서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듀엣 무대로 열창했다. 2001년 12월 1일 부산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에 초청되어 전세계 십억 이상의 인구가 그녀의 노래를 시청했다. 홍혜경은 2002년 12월 백악관 앞 광장에서 해마다 열리는 제 79회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축하공연에 ‘2002년의 가장 주목 받는 클래식 아티스트’로 클래식 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공연했다. 또한 뉴욕 맨하탄 피에레 호텔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방미 초청 만찬연설행사에 세종 솔로이스츠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하고 안정된 빛깔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홍혜경은 뉴욕 타임즈가 인정한 명실상부한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테너(Tenor) / 라몬 바르가스(Ramon Vargas) 라몬 바르가스는 로베르토 알라냐, 롤란도 비야손, 마르첼로 알바레스, 요나스 카우프만 등과 함께 현재 세계 오페라계를 종횡 무진하는 테너 들 중 한 사람.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리릭 테너 라몬 바르가스는 벨칸토 레퍼토리와 프랑스 낭만 오페라에서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맑은 미성과 민첩한 성악기교로 3 테너의 뒤를 잇는 테너로 인정받고 있다. 1990년대에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여 21세기를 대표하는 리릭 테너의 한 사람으로 눈부신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멈추지 않는 자선활동가로 살아가는 멕시코 출신의 성악가로 발군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차세대의 파바로티’라는 찬사를 받으며 정상에 우뚝 선 테너로서 벨벳과 같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소리결을 지니고 있다. 1992년 그는 세계무대에 등장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은 오페라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그에게 출연을 요청한다. 당대 최고의 테너였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출연을 못하게 되어 그의 대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라몬 바르가스는 이 기회를 성공적으로 포착하여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다. 이 공연의 성공으로 그는 곧바로 1993년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이태리의 라 스칼라 무대에 데뷔한다.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팔스타프>의 팬톤 역을 노래하여 그 해 최고의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라우리 볼피 성악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의 음악인생은 순항의 연속이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라스칼라 가극장, 런던의 로열 오페라하우스, 마드리드 오페라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극장, 비엔나국립오페라극장, 베로나 야외오페라무대 등 전세계의 메이저 오페라 극장이 그의 무대가 된 것이다. 또한 콘서트 가수로도 성공의 길을 가고 있으며, 1998년에 라 스칼라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것을 비롯해서 유럽과 미국 등의 수많은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2000년 영국의 오페라계에서 그를 올해의 예술가로 선포했고, 1999년 이래로 매년 오스트리아 페스티벌 매거진은 세계 최고의 테너 중 그를 첫 번째 위치에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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