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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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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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Glinka < Ruslan and Lyudmila > Overture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Mahler Symphony No. 1 'Titan'
performer: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지휘 :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Andres Orozco-Estrada 피아노 : 김혜진 Hyejin Kim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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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과 12년, 파보 예르비와 함께한 드보르자크와 말러-브루크너의 명연으로 한국팬들에게 뚜렷하게 악단의 저력을 각인시킨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FRSO)이 3년 만에 새로운 선장과 함께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저먼-오스트로의 기본 고전에 머무르는 여느 독일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창단 이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온 FRSO는 다시 과감하게 콜롬비아 출신의 30대 지휘자에게 악단의 미래를 맡겼다. 1977년 콜롬비아 태생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는 빈 국립음대를 거쳐 빈 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일찍부터 빈 필의 눈에 들었다. 한스 스바로프스키로부터 이어진 정통 오스트리아 스타일의 지휘를 기본으로 신선한 감각과 전통적인 접근의 중간점을 절묘하게 찾아가는 중용의 미덕으로 여러 악단의 마음을 빼앗았다. 14/15년 FRSO와 휴스턴 심포니의 수석 지휘자와 음악감독직을 시작으로 15/16시즌에는 런던 필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에스트라다는 젊은 거장의 웅비를 시작하고 있는 그가 한국팬과 만날 메인 레퍼토리는 말러 교향곡 1번이다. 협연에는 알프레드 브렌델, 마르타 아르헤리치, 게릭 올슨을 배출한 부조니 콩쿠르에서 2005년 역대 최연소 입상(3위, 만 17세)을 기록한 김혜진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에 도전한다. 탄탄한 실력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지난 10년간 독일에서 무한 성장을 거듭한 그녀는 그간 벼른 콘서트 피아니스트의 역량을 FRSO의 협연을 통해 한국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검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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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원, 골드회원 15%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0% (4매) - 싹틔우미회원 40% (등급별 5매 한정판매/ 만7세~만24세의 회원가입자 본인) - 노블회원 40% (등급별 5매 한정판매/ 70세이상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삼성카드할인 10% (1인4매/ 삼성카드 결제 시)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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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Andres Orozco-Estrada 1977년 콜롬비아 메데진 태생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는 2004년 대타로 빈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일약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 공연은 흔히 ‘빈의 기적’으로 일컬어진다. 뮌헨 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말러 체임버, 런던 심포니, 버밍엄 심포니,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고, 2014/15 시즌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등과 데뷔무대를 가졌다. 특히 빈 필과는 2010년 인연을 시작해 2016년까지 네 차례나 초대를 받을 만큼 에스트라다의 주가는 클래식의 중심 도시에서 치솟고 있다. 2014/15 시즌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와 휴스턴 심포니 음악감독에 취임한 신예 에스트라다를 향한 미국과 독일, 영국 오케스트라의 관심은 실질적이며, 애정은 점증해가고 있다. 2015/16 시즌부터는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 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다는 라틴의 정열을 기반으로 에둘러가지 않고 음악의 본질을 직접 건드리는 공격적인 어프로치와 솔직함이 그대로 음악에 묻어 나오는 순수함으로 오케스트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빈 국립음대에서 스바로프스키의 직계로부터 배운 지휘 스타일은 동문선배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폼을 연상시키면서 젊지만 익숙한 이미지가 전면에 흐른다. 이번 내한은 세계 정상을 향해 막 도약하는 신예 지휘자의 젊은 한 때를 듣는다는 의미가 짙은 공연이 될 것이다. Andres Orozco-Estrada, born in Colombia and trained in Vienna, is one of the most sought after conductors of his generation. From the beginning of the 2014/15 season, he will take up the positions of Music Director of the Houston Symphony and Chief Conductor of the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From September 2015 Orozco-Estrada will also take up the position of Principal Guest Conductor with the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Orozco-Estrada first came to international attention in 2004, when he took over a concert with the Tonk?nstler Orchestra Nieder?sterreich at the Vienna Musikverein - celebrated by the Viennese press as a “wonder from Vienna”. Numerous engagements with many international orchestras followed and since then Orozco-Estrada has developed a highly successful musical partnership with the Tonkunstler Orchestra, one of the most important institutions of traditional Austrian musical culture. Orozco-Estrada has already worked with some of the world’s leading orchestras including the Vienna Philharmonic, Munich Philharmonic, Leipzig Gewandhaus, Mahler Chamber Orchestra, the Santa Cecilia Orchestra in Rome, Norddeutscher Rundfunk in Hamburg (NDR). During 14/15 season, he will also make important debut with the Pittsburgh Symphony Orchestra, Royal Concertgebouw and Oslo Philharmonic Orchestras. Born in 1977 in Medell?n (Colombia), Andres Orozco-Estrada began his musical studies on the violin and had his first conducting lessons at the age of 15. In 1997, he moved to Vienna where he joined the conducting class of Uros Lajovic, pupil of the legendary Hans Swarowsky, at the renowned Vienna Music Academy and completed his degree with distinction by conducting the Vienna Radio Symphony Orchestra at the Vienna Musikverein.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FRSO)의 모토는 ‘유연성’과 ‘다양성’ (Flexibility and Variety)이다. 독일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이자 독일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의 특성을 반영하듯 FRSO는 게르만의 전통을 고수하는 여타 오케스트라와 비교해 훨씬 더 유연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1929년 설립된 FRSO는 10년 단위로 시대를 대표하는 정통파 지휘자들을 영입해 악단 특유의 기능에 독특한 캐릭터를 첨가해온 전통의 악단으로,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1923), 베를린 방송교향악단(1925)과 더불어 독일 방송교향악단의 맏형으로 분류된다. FRSO의 역사를 처음 만든 주인공은 분석적이고 날카로운 음악 해석으로 유명한 거장 지휘자 한스 로스바우트였다 악단의 위상은 꾸준히 확고해져 갔는데, 특히 엘리아후 인발이 재임하던 시절의 성장은 괄목상대했다. 세계를 주름잡는 마성의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고, 2014년부터 콜롬비아 출신 지휘자인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가 수석 지휘자 자리를 이어받았다. 2004년, 빈 페스티벌에서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뒤 ‘신동’의 극찬을 받은 그는 스페인어권을 비롯해 서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30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15년 9월부터는 런던 필 수석 객원 지휘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The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hr-Sinfonieorchester) is among the best European orchestras today. More than 80 years after its formation, Germany’s third oldest radio orchestra plays convincingly in all styles and periods?from Baroque to contemporary avant-garde?which is certainly due to the ensemble’s flexibility, open-mindedness and high qualification. Hans Rosbaud, its first conductor, put his stamp on the orchestra`s orientation up to the year 1937 by focusing not only on traditional music but also contemporary compositions. After World War II, Kurt Schroder and Winfried Zillig committed themselves to rebuilding the orchestra and a broad musical repertoire. Dean Dixon and Eliahu Inbal turned the ensemble into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orchestra in the three decades from 1961 to 1990. The status of the orchestra has been repeatedly confirmed, especially during the `Inbal Era`, with guest appearances around the world and major editions of recorded music, such as the very first recordings of the original versions of Anton Bruckner`s Third, Fourth and Eighth Symphonies, awarded the Grand Prix du Disque, and the first digital recording of all of Gustav Mahler`s symphonies, which won the Deutscher Schallplattenpreis (German Record Award) in 1988. Estonian Paavo Jarvi held the position of music director for the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from 2006 to 2013 and assumed the position of conductor laureate at the beginning of the 2013-2014 season. Paavo J?rvi enriched the orchestra with new musical aspects: for example through his commitment to Nordic repertoire and great Romantic and post-Romantic literature. Colombian conductor Andres Orozco-Estrada is the orchestra`s new music director since the 2014-2015 season. 김혜진 Hyejin Kim 다섯 살에 피아노를 시작한 김혜진은 예원을 거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같은 곳에서 파비오 비디니 문하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상 최연소 입상 (3위, 당시 만 17세) 입상하면서 연주가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당시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안드레아 보나타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공할 음악성과 테크닉에 감동했다‘고 코멘트했다. 2008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아쉬케나지로부터 ‘따뜻한 가슴을 지닌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얻었다. 2011년 스타인웨이 콩쿠르, 2005년 칸투 콘체르토 콩쿠르, 2004년 네덜란드 영 피아니스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독일이 외국인 핵심인재를 후원하는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2014년 토론토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영미권에도 실력을 증명했다. 현재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슈만 필하모닉, 북서독일 필하모니, 뷔템베르크 심포니, 뉘른베르크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신포니카 디 로마, 부다페스트 심포니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연하며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국내에선 2014년 교향악축제 경기 필 협연을 비롯해 대전시향, 강남 심포니 등과 연주했다. 현재 IMG 소속연주자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ianist Hyejin Kim is one of South Korea’s most thrilling young classical stars. She began playing her instrument at age five, and later enrolled at the prestigious Yewon Arts School. She furthered her studies in Germany, earning her MA in Musical Art as a “Konzertexamen” (highe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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