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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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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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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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2번 A장조, K.305 Wolfgang Amadeus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2 in A Major, K.305 Allegro di molto Tema con variazioni. Andante grazioso 카롤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을 위한 야상곡과 타란텔라, Op.28, M30 Karol Szymanowski Nocturne and Tarantella for Violin and Piano, Op.28, M30 Nocturne. Lento assai - Allegretto scherzando Tarantella. Presto appassionato - Meno mosso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구노의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판타지, Op.20(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Henryk Wieniawski Fantaisie brillante on themes from Gounod's ‘Faust' for violin and orchestra, Op.20(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performer:
임지영 Ji Young Lim (Violin) 박영성 Young Sung Park (Piano)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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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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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중간휴식 없이 진행되며, 종료 후 리셉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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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임지영 Ji Young Lim (Violin) “.. 인상깊은 단단함 – 고음부의 화려하고 흐릿한 빛이 퍼진 색으로부터 마치 비올라 같은 저음부의 풍부하고 입체가 느껴지는 음색의 다양한 범위와 탭 댄서의 민첩성과 정밀성 같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한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아슬아슬한 분위기..” from The Washington Post (2015년 11월)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1년 독일의 헨리 마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입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의 MIMC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국제 콩쿠르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예술의전당의 음악 축제,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기획연주 등은 물론 대관령 국제 음악제, 부산 국제 음악제는 물론 일본 이시카와 음악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독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이스트 코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미국), 카멀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등의 많은 해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개성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막심 벤게로프, 조엘 스미어노프, 코이치로 하라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폭넓은 음악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등 끝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5/2016 시즌에는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브뤼셀), 브뤼셀 필하모닉(브뤼셀),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대만),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폴란드), 룩셈부르크 필하모니(룩셈부르크), 서울시립교향악단(한국),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일본),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믹 심포니 오케스트라(러시아), 미나스제라이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브라질) 등과의 협연은 물론 2016년 3월 아시아 최대 예술축제인 홍콩아츠페스티벌의 리사이틀 프로그램 등 국내외 리사이틀은 물론 유수의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전문사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며 현재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다. 그녀는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Nippon Music Foundation)의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1708년) 바이올린을 후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 박영성 Young Sung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교수를 사사 하였다. 박영성은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16회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콘체르토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중앙음악콩쿠르 2위,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 1위, 성정전국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KBS교향악단,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 오사카 한국문화원 초청 실내악연주, 독일 한국 음악제 초청 실내악연주,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 등으로 참가하며 독주회, 실내악과 같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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