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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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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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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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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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 유키 구라모토 크리스마스 스페셜 모음곡, 베스트 메들리 외 - 크리스마스를 위한 오케스트라 서곡 -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영화 <올드보이> 테마 외 - 피아솔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봄
performer: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디토 오케스트라 지휘 : 백윤학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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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110 분 크리스마스 앙코르 콘서트 전격 결정! 리처드 용재 오닐과 친구들!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앙코르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친구들’이 12월 26일(토)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클래식과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컬렉션, 캐롤 메들리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진다. 리처드 용재 오닐, 유키 구라모토, 신지아 등 클래식 스타 총출동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리처드 용재 오닐! 매년 12월에는 한국 관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레퍼토리를 엄선한다. 올해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와, 영화 <올드보이>의 OST 스페셜을 연주한다. 박찬욱 감독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용재 오닐은 과거 박찬욱 감독과 클럽발코니 잡지의 커버도 장식했던 적이 있다. 용재 오닐 특유의 진한 비올라 사운드와 새로운 레퍼토리를 기대해 보자. 자연스럽게 마음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오랜 세월 한국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크리스마스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가 해마다 매진되는 한국 투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펼치는 무대다. 유키가 직접 준비하는 따뜻한 한국어 인사말과 베스트 컬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들리는 이제 크리스마스에는 매년 생각나는 또 하나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바이올린 여신 신지아가 피아솔라의 ‘사계’ 중 겨울과 봄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에 합류했다. 지난 3월 리사이틀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던 크리스마스 공연 중 가장 매혹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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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원, 골드회원,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5% (2매) - 수험생할인 30% (본인 및 동반1인 / S석에 한함 / 본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미지참시 차액지불)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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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피아니스트, 작곡 & 편곡 유키 구라모토 Pianist, Composer & Arrangment YUHKI KURAMOTO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변함없는 매진 신화의 주인공 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키 구라모토는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에 진학하여 응용물리학을 전공하면서도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병행하였다.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선택하였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1986년 유키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를 발표하였는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Lake Louise)`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이후 영국 런던 필하모니와 협연한 앨범 를 발표하여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다.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TV의 `호텔`, NHK의 `한번 더 키스를(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구라모토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의 영상음악, 일본항공 등 항공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으로도 각광받아 왔다.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 팬에게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1998년 앨범 <회상(Reminiscence)>에서부터 2014년 <하트 스트링즈 어게인 : 메모리 오브 러브(Heartstrings Again: Memory of Love)>까지 C&L 뮤직을 통해 총 18장의 라이선스 앨범이 국내 발매되었으며, 구라모토의 음반은 총 100만장이 넘는 판매 기록을 수립하였다.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유키 구라모토는 현재까지 매년 내한공연에서 서울 공연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조수미’, `신승훈` 등 한국 음악가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2009년 3월과 11월에는 한국 공연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2011년 7월에는 처음으로 뮤지컬 음악 작곡에 도전하여 일본창작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전곡을 작곡, 그의 음악성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2년, 2014년 대규모 아웃도어 콘서트 <파크 콘서트>로 올림픽 공원에서 공연한 바 있다.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Violist RICHARD YONGJAE O’NEILL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후보 지명뿐만 아니라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은 드문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 필, LA 필, BBC 심포니, 서울시향, 알테 무지크 쾰른, 세종솔로이스츠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실내악에서는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카메라타 퍼시피카, 에네스 콰르텟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과 앙상블 디토 리더이며, 2012년에는 디토 오디세이 공연을 통해 지휘자로도 데뷔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클래식 프로젝트 디토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 엄청난 숫자의 관객에게 실내악과 클래식을 소개해 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유니버설 뮤직 아티스트로서 일곱 장의 솔로 음반과 베스트앨범 를 냈다. 2014년 베스트앨범 가 여세를 몰아 한정판 LP로 출시되었으며, 유키 구라모토와 연주한 신작 <로맨티스트>는 지난해 음반 시장의 돌풍을 이끌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한국방문의 해 미소 홍보대사, 유니세프 아우 인형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클래식 음악 에세이 <공감>을 발간하였으며, 2012년 MBC 대기획 <안녕?!오케스트라>의 멘토와 지휘자 역할로 다문화가정 아이들과의 오케스트라 만들기가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었다. 이 방송은 2013년 국제 에미상을 받았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은 리처드 용재 오닐은 서던 캘리포니아 음대에서 학사(마그나 쿰라우데)를, 줄리아드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뉴욕에 거주하면서 예술에 대한 그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았으며, 2007년부터 교육자로도 헌신하여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마테오 고프릴레르가 만든 1727년 베니스 산 ‘ex-Trampler’를 쓰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Violinist ZIA SHIN 새로운 바이올린 여제의 탄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한껏 성숙해지고 깊어진 연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2008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함께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 학생들이 선정하는 최고상까지 4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1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몇 해 동안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다. 1997년 한국일보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2001년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1위 및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전주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고, 이후 2004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3위(1위 없음) 및 최연소상, 2005년 스위스 티보 바가 국제 콩쿠르 3위, 2005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3위, 2006년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2007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 그리고 롱-티보 콩쿠르 4관왕까지 신지아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왔다.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신지아는 2010년 4월에는 일본 벳부에서 열린 아르헤르치 페스티벌에 임동혁과 함께 초청받아 듀오 리사이틀을 펼쳤다.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마련한 “Asian Games Concert: Music for Sports & Harmony”에 참석하여 한국의 음악인의 당당한 위상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일본에서 지휘자 다니엘 하딩과, 멕시코에서 지휘자 길버트 바가와 협연을 펼쳤다.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리사이틀과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아는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 이어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2015년 2월 남미의 보석 같은 레퍼토리를 발굴한 <칸토 안티고> 음반 출시와 더불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마쳤고, 지난 9월에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삼중협주곡을 연주했다. 현재 KBS 교양프로그램 <더 콘서트>의 단독 MC이다. ▶ 지휘 백윤학 Conductor YOONHAK BAIK 베토벤을 닮은 소울 플레이어 지휘자 백윤학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로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으로 편입, 학사 졸업과 대학원 수료 후 도미, 미국 커티스 음악원(관현악 지휘, Diploma)과 템플대학교(오페라 코치, Master of Music)에서 공부하였다. 관현악 지휘자로서 ‘2015 새해맞이 음악회 희망 창조, 코리아’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그밖에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마드리 실내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2015년과 2014년 각각 LA의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과 디즈니 홀에서 BBCN 필하모닉과 데뷔 연주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2015년 7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원폭 투하 70주년 추모 음악회 지휘를 맡았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미국 콘서트오페라 필라델피아(ConcertOPERA, Philadelphia)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죠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구노의 “파우스트”를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공연하였다. 또 오페라 델라웨어와 오페라 뉴저지에서 부지휘자 겸 반주자로 활동하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맥베스” 등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 밖에도 2014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박영근의 “보석과 여인” 지휘와 피아노를 맡았고, 2013년 경희대학교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지휘하였다.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2014년 TIMF(통영국제음악제) 앙상블과 세계적인 전자음악 연구소인 프랑스 IRCAM이 함께한 <뮤직 앤 일렉트로닉스>에 참여해 지휘하였고, 작곡가 진은숙의 추천으로 태국 방콕에서TIMF 앙상블 아카데미(Ensemble Academy) 활동을 하였다. 2014년부터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디토 오케스트라 DITTO Orchestra 오케스트라, 젊음을 입다 2008년부터 조직되어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강점은 레퍼토리의 유연성과 젊은 에너지이다. 악장 및 단원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20-30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고 유망한 지휘자 정민, 아드리엘 김을 수석지휘자로 영입하였다. 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혼나 테츠지,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와드 스테어, 최수열 등의 지휘자와 함께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태형,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지아(신현수), 조진주, 한빈(아마데우스 레오폴트), 김다미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협연하였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디토 페스티벌 상주 단체로 매년 차이콥스키, 브람스, 베토벤 등 심포니 정통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장한나 & 황병기 심포니 공연, 2012/2013/2014/2015 파크 콘서트 <피아노 파라디소>와 <조수미 라 판타지아>, <디즈니 인 콘서트>, 8.15 DMZ 평화 콘서트 등 국내 대표적인 대형 클래식 공연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뉴에이지의 대표 아티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공연의 파트너 이기도 하다. 리처드 용재 오닐,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음악과 영상을 접목한 <디토 카니발>과 같은 교육 프로덕션 또한 호평 받은 바 있다. 2013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정민의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돈 카를로> 콘체르탄테 공연을 마쳤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관객개발 사업, 음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밖에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교육진흥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에서도 지원, 지역사회 클래식 애호가 양성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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