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053)]
DATA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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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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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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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쇼팽 녹턴 Op.27-2 F. Chopin Nocturne in d flat Major Op.27 no 2 쇼팽 화려한 변주곡 F. Chopin Variations Brilliantes in B flat major Op. 12 쇼팽 발라드 1번 F. Chopin Ballade No.1 In G Minor Op. 23 쇼팽 뱃노래 F. Chopin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 60 - INTERMISSION - 쇼팽 24개 전주곡 F. Chopin 24 Preludes Op. 28 No.1 in C major. Agitato (Reunion) No.2 in A minor. Lento (Presentiment of Death) No.3 in G major. Vivace (Thou art so like a flower) No.4 in E minor. Largo (Suffocation) No.5 in D major. Allegro molto (Uncertainty) No.6 in B minor. Lento assai (Tolling Bells)
performer:
피아니스트 | 임동혁 Dong-Hyek Lim, pianist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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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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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16년 1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4년 2월, 첫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열었던 임동혁은 이후 2년 주기로 꾸준히 독주 무대를 올려 왔고, 지금까지의 모든 서울 리사이틀은 매진을 기록했다. 형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한 임동혁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후, 롱 티보, 하마마츠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3위),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위 없는 4위)에 입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5회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형제의 공동 3위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대한민국 대표 쇼팽 스페셜리스트 임동혁을 드디어 쇼팽 리사이틀로 만나게 된다. 해외 유수 언론에서 극찬했던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노래,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하는 음색’ 등의 그의 장기는 낭만주의 작품에서 가장 빛을 발했고, 임동혁 자신도 이런 작품들에서 가장 편안하고 거침없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임동혁의 네 번째 솔로음반은 올해 3월말에 런던에서 녹음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 음반(쇼팽 프렐류드 전곡)으로 11월에 발매되고 이후 프렐류드 전곡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팽이 작곡한 24개의 프렐류드 Op. 28은 짧은 곡들로 이루어졌음에도 다른 장르의 소품집에서 나타나는 많은 특성들이 24개의 각 곡에 모두 들어가 있다. 바흐 평균율과도 비견되는 이 곡에는 낭만주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화성의 표현과 선율이 곡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임동혁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그간 임동혁이 아껴두었던 프로그램이다. 그가 마음으로 가깝다고 느끼는 작곡가인 쇼팽의 24개의 프렐류드를 가장 임동혁스럽게 만나보자.
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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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버드할인 10% (1인4매 / ~11월17일까지 예매시) - 후원회원, 골드회원,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5% (2매)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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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피아니스트 | 임동혁 Dong-Hyek Lim, pianist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그곳의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임동혁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임동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2001년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에 핫 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 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누구보다 임동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몇몇 음악 페스티벌에서 임동혁의 인상적인 연주를 지켜본 아르헤리치는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에 임동혁을 초청하였으며, EMI클래식의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그를 적극 추천하였다. EMI클래식은 아르헤리치의 의견을 받아들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그의 데뷔 음반을 출시하였고, 임동혁은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며 EMI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4명의 연주자 중 임동혁만이 유일하게 2집을 출시하였으며, 이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3집을 발표했다.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르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몽펠리에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한편, 샤를 뒤투아가 지휘 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 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도 협연해오고 있다. 임동혁은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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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FOCUS] 7년 만에 인터내셔널 쇼팽 음반 발매 2002년 그의 나이 18살, 멘토인 마르타 아르헤리치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EMI를 통해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그라모폰은 그를 두고 “피아노의 빛나는 영광을 뽐내며”라고 칭송했으며, 그 앨범은 명망 있는 상인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앨범에는 특히, 이번 공연프로그램인 쇼팽 녹턴과 발라드도 수록되어 있다. 이후 제 15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2위 없는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2집, 3집 역시 EMI를 통해 발매되었고 임동혁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엠마뉴엘 엑스를 사사하며, 그의 예술성은 성숙해지고 더욱 깊어졌다. 자타공인 쇼팽스페셜리스트 임동혁! 이번 공연에서 드디어 그가 마음으로 가깝다고 느끼는 작곡가 쇼팽을 드디어 만났다. 이번 공식 4집 앨범은 런던 헨리우드홀(Henry Wood Hall)에서 3월말에 녹음되었다. 전화상으로 엠마누엘 엑스의 응원도 들으며 워너 본사의 전폭적인 기대와 지지를 받으며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현 시대의 낭만파, 피아니스트 임동혁 현재 임동혁은 젊은 거장에서 거장으로 나아가는 연주자의 반열에 올랐다.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그가 보여준 결과가 뉴스에서 탑으로 다뤄지고 화제를 몰고 다니며 소녀팬들의 팬텀 현상을 일으켰던 최초의 클래식 스타에서 이제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자신의 색깔을 내고 있다. 많고 다양한 팔레트에서 조금씩 자신을 색깔로 연주자 스케치북을 채워가고 있는 시점이다. 많은 것을 후배들에게 물려줌에도 단 한가지 그가 존재하는 한 누구에게도 비견할 수 없는 것은 무대 위에서 순간순간 관객들에게 보내는 음악적 표현력이다. 전무후무한 그만의 음악 감성에 객석에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이다. 황금 손, 그 이상으로 심장을 치는 울림 최근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임동혁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누군가는 임동혁이 황금 손을 가졌다고도 말했지만, 나는 그말이 그를 단지 뛰어난 테크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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