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143)]
DATA LIST
TITLE
title
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date_display_type:
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혼합(목록:기간/상세:TEXT)
혼합(목록:기간/상세:기간+TEXT)
do_date:
from_date ~ to_date:
~
date_text:
place:
BASE DATA
program:
베토벤 - 레오노레 서곡 3번 진은숙 -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 생상 - 교향곡 3번 '오르간'
performer: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 정명훈 합창 :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보이스콰이어
casting:
create_team:
contents:
run_time:
additional_info1:
롯데콘서트홀 개관 공연 LOTTE Concert Hall Opening Night 2016. 8. 18 (목) 은 롯데콘서트홀의 오프닝 행사이며 개관공연의 예매는 8. 19 (금) 오후 8시 공연만 가능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롯데카드 온라인 결제시 20% 할인 -할인기간: 7월 15일까지 예매시 -단,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예매시에만 적용 국가유공자 50% 할인(본인) 장애인 1~3급 50% 할인(동반 1인) 장애인 4~6급 50% 할인(본인)
cancelfee_info:
profile:
▶ 정명훈 Myung-Whun Chung | Conductor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정명훈은 7살 나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첫 무대를 가졌으며 1974년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 2위를 차지했다. 매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1979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재직하던 시기에 보조지휘자로 임명 받았고 2년 후에는 부 지휘자로 인정받았다. 그 후로, 1984-1990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 1989-1992년 피렌체 테아트로 고뮤날레 수석 객원지휘자, 1989-1994년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음악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2000년에는 파리로 돌아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이탈리아를 사랑한 정명훈은 특히 많은 활동을 수년간 해왔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로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에 상임 지휘자 재직 활동도 포함된다. 라 페니체 극장에서도 최근까지 <시몬 보카네그라>, <오셀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하는 등 정기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2014/15년 시즌에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지휘한바 있다. 독일에서 2012/13년 시즌에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로 수석 객원지휘자로 임명되었다. 그 외 아시아 국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예 계관지휘자로 활동했다. 정명훈은 베를린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로열 콘세트헤보우 오케스트라, 팔하모니아 델라 스칼라를 포함한 런던과 파리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등 사실상 세계의 뛰어난 오케스트라 전부를 지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도 했다. 1990년부터 독일 음반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로서, 수많은 앨범을 발매했고 여러 국제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최근 발매한 음반은 바스티유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매한 메시앙의 <튀랑갈릴라 교향곡(Turangalila Symphony)>,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Lady Macbeth of Mtsensk)>과 서울시립교향단과 발매한 말러 교향곡 2번, 말러 교향곡 9번, 차이코스키 교향곡 <비창(Pathetique)>, 베토벤 음반이 있다. 정명훈은 또한 프랑코 아비아티 최고 음악 평론가상, 이탈리아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상,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등 예술성을 인정받아 많은 영예와 수상을 기록했다. 1991년에는 프랑스 극장 및 음악 비평가 협회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1995년부터 프랑스 클래식음악승리상은 세 번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2011년에는 프랑스 문화부장관이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훙장 코망되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도주의적 대의와 현재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정명훈은 1994년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과 환경에 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995년에는 유엔 마약통제계획의 대사로 활동했으며, 유네스코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1996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을 수여 받았다. 현재는 한국 최초의 영예 문화대사로서 활동 중이다. 2008년에는 또한 지휘자로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서 임명 받기도 했다. ▶ 진은숙 Unsuk Chin | Composer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작곡가 진은숙은 서울대학교에서 강석희를 사사하고 1988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죄르지 리게티의 문하생으로 작곡 수업을 받았다. 현대적 음악 언어를 통해 서정적이고, 비(非)교조적인 작풍을 선보이고 있는 진은숙의 음악은 전 세계의 무수한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 사이먼 래틀, 구스타보 두다멜,켄트 나가노, 에사페카 살로넨, 페터 외트뵈시, 정명훈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베를린 필하모닉, BBC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버밍엄시 교향악단, LA필,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 앙상블 모데른, 크로노스 콰르텟 등의 연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진은숙은 세계적 페스티벌 및 음악단체는 물론 이르캄(IRCAM)을 비롯한 전자음악 연구소의 위촉을 받아 실내악, 협주곡, 관현악곡, 전자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페라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07년 6월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으로 켄트 나가노의 지휘로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초연되었으며, 그 후속작으로 영국 로열 오페라에서 위촉한 오페라 <거울 뒤의 엘리스>가 2018/19 시즌 세계 초연을 앞두고 있다. 2004년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그라베마이어 작곡상, 2005년 아놀드 쇤베르크상, 2010년 피에르 대공작곡상, 2012년 호암상 등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한 진은숙은 2006년부터 서울시향의 상임작곡가 겸 현대음악 시리즈 ‘아르스 노바’의 예술감독으로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오늘의 음악(Music of Today)’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4년에는 진은숙의 작품은 세계 최대의 음악출판사 부지 앤 혹스(Boosey & Hawkes)에서 독점 출판되고 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Orchestra 70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적 발전을 거듭했다. 부지휘자 최수열과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 그라베마이어상 수상자인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07년 태국 및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에서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2013년 4월에는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의 국가대극원 무대에 올랐으며, 2014년 8월에는 핀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 등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국 BBC 프롬스 공연은 현지 유력 일간지로부터 최고 등급의 평가와 함께 ‘깊은 감동을 주는 매우 품격 있는 연주’라며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서울시향은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공익 공연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병원, 교도소, 구민회관 등을 방문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치는 ‘어린이날 음악회’, 한강변의 ‘강변음악회’ 등 대형 야외공연은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비롯하여 공연관람 고객을 위한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차세대 지휘자 양성을 위한 ‘지휘 마스터클래스’, 작곡 전공생을 위한 ‘작곡 마스터클래스’, 금관 연주자 양성을 위한 '바티 브라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아시아 교향악단으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과 5년 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2014년 <진은숙 3개의 협주곡>과 <말러 교향곡 9번>을 발매했으며 2015년 <말러 교향곡 5번>을 발매하는 등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출시하였다. 특히 <진은숙 3개의 협주곡> 음반은 세계적 권위의 음반상인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현대음악’ 부문과 BBC 뮤직 매거진 ‘프리미어’ 부문을 수상하였다. ▶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 Chorus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 천)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아마추어 수준에서 예술적 차원으로 합창을 끌어올렸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합창 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원동력이 되었으며, 배출한 인재들로 인해 한국 성악계에 모든 것을 공급한 모체라는 찬사를 평자들에게서 받았다. 바흐의 마태, 요한 수난곡 등 유명 합창곡을 대한민국에 소개하였고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합창곡을 모두 무대에 올림으로서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 넓게 소화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 칸타타 작곡 위촉과 합창을 위한 창작품 위촉, 공모를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곡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하여 발표 및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합창곡 개발과 더불어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한국합창음악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정기·기획공연, 특별공연, 지방순회공연, 오페라 등 연간 70여 회에 이르는 많은 공연을 소화하면서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합창의 높은 수준을 과시하며 한국합창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동안 창단단장 나영수, 2대 배덕윤, 3대 나영수, 4대 오세종, 5대 염신섭, 6대 김명엽, 7대 나영수, 8대 이상훈이 대한민국 국립합창단을 이끌었으며, 2014년 7월부터 9대 예술감독인 구천이 이끌고 있다. ▶ 국립합창단 보이스콰이어 Academy Boys Choir of National Chorus of Korea | Choir 국립합창단 Academy Boys Choir는 2015년 7월에 창단된 국립예술단체 산하 최초의 소년합창단으로 일생의 짧은 시간 천상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에 정통 유럽식 음악영재교육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합창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몸과 마음을 발달시키고 조화와 균형을 배우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지방공연 등에서의 협연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additional_info2:
webpage_url:
MANAGE DATA
remark:
valid_yn:
사용
미사용
poster:
삭제
user_id: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