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145)]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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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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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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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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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목) 20:00 2016-08-27(토) 17:00
place:
BASE DATA
program: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8번 <천인교향곡> Gustav Mahler
performer: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광명시립, 구리시립, 성남시립, 수원시립, 시흥시립, 안양시립, 원주시립, 의정부시립, 인천시립, 그란데오페라, 서울모테트합창단 등 지휘 : 임헌정 합창지휘 : 이상훈 소프라노 l 박현주, 손지혜, 이현, 메조소프라노 l 이아경, 김정미, 테너 l 정호윤, 바리톤 l 김동섭, 베이스 l 전승현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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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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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일 2016.06.16 14:00 합창단 : 총 850명
DETAIL DATA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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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50% 할인(본인) 장애인 1~3급 50% 할인(동반 1인) 장애인 4~6급 50% 할인(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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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임헌정 Hung-Joung Lim | Conductor 지휘자 임헌정은 1974년 제14회 동아음악콩쿠르의 대상 수상자 중에 유일하게 작곡 부문에서 수상한 음악인으로 서울대학 재학시절 작곡가로서 남다른 상상력과 비범한 시각의 소유자임을 보여주었다. 서울대 음대 졸업 이후 미국 메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였고 1985년 귀국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31년째 재직 중이다. 임헌정은 1989년부터 25년간 부천필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음악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2014년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한국 교향악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상상력이 결여된 채 정형화된 기교만이 중시되어가는 현재 음악계에 교육자이자 음악가로서 임헌정의 음악적 고집과 고민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말러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통해 말러의 불황지였던 한국에서‘말러 신드롬’이라는 열풍을 일으켰다. 말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확산은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업이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부임 이후 그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연주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또 다른 모험적 도전이다. 장대한 여정 같은 대작곡가 말러와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곡연주는 한 작곡가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과 연주로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이러한 그의 열정적인 도전은 음악계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한국 교향악단의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임헌정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창단30주년을 맞은 악단을 이끌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와 함께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 페스티벌 유럽투어연주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유럽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한국오케스트라의 위상과 인지도를 확대하였다. 끊임없이 정진하는 임헌정의 음악은 철저한 분석을 통한 해석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다듬어진 균형 잡힌 표현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국 클래식음악계의 모범으로 자리잡았다.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Symphony Orchestra | Orchestra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또한 2001년 이후 예술의전당 상주교향악단으로서 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등 국립예술단체의 기획공연을 협업제작하고 있다. 이외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사업 및 국가행사연주를 담당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발전해왔다. 국립교향악단의 해체 이후 지휘자 홍연택은 전 국립교향악단의 단원을 중심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창단 뒤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홍연택을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2001년 홍연택 음악감독이 타계하자 객원지휘자들이 바통을 잡아오다 2007년 12월 지휘자 박은성을 영입하여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 체제로 다시 운영되었다. 2011년 1월 독일 작센국립극장 수석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던 최희준이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으며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반경을 넓혀놓았다. 2014년 1월부터는 임헌정이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그는 오케스트라에 고유의 음색을 입히며 예술성을 높여가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예술의전당에 자리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현재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이로써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레, 오페라 연주는 연간 40회 이상이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확보해 가며 발레, 오페라 음악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에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주 무대로 연주하고 있으며, 방방곡곡 문화공감 및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국가의 중요한 행사에서 연주했다. 2005년 IPI총회 연주회와 2013년 2월 25일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연주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폐막식의 연주녹음을 담당했다. 2015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창단 30주년을 맞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의 주요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지휘자 임헌정은 비올리스트 이유라와 함께, 상주작곡가 김택수의 “솔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코오”를 초연하여 유럽 청중들에게 한국 음악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법인 승인,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았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면서 민·관 문화예술의 거버넌스 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약 100명의 임직원과 연주단원들이 2명의 상주작곡가와 함께 한국 공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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