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152)]
DATA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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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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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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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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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6번 사장조 작품 101 Dmitri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6 in G Major, Op. 101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8번 다단조 작품 110 Dmitri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 8 in c minor, Op. 110 (intermission)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오중주 사단조 작품 57 Dmitri Shostakovich Piano Quintet in g minor, Op. 57
performer:
노부스 콰르텟 (NOVUS QUARTET) 피아니스트 손열음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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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사랑하는 두 정상 아티스트 노부스 콰르텟과 손열음의 만남 당신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장 강렬한 ‘쇼스타코비치’
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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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예매 (R석,S석 한해 1만원 할인/매수제한없음/3월14일까지 예매시) - 후원회원, 골드회원 10%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0% (4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S석 선착순 50매 한정) - 노블회원 본인 40% (S석 선착순 30매 한정) - 20인이상단체 10% (전화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 50% / (4급~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소지자 본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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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NOVUS QUARTET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젊은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각각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이기도 한 멤버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다양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다. 이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이어 2012년 실내악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초,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음악상 중 하나인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콘서트를 올리고,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독일 교향악단과의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 국제음악제, 부산실내악축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또한 바흐 ‘푸가의 기법’ 전곡연주 등을 비롯한 실험적이고 의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도 꾸준히 열고 있다. 2011년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10회가 넘는 연주무대에 올랐으며 클래식 한류에 앞장서 엘살바도르, 파나마로 이어지는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 녹음을 했으며 제1회 아트실비아재단의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했다. 2014년 제13회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고 2014년 4월 KBS교향악단과 슈포어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국내 초연하였으며 이듬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 섰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 연주에 이어 9월 한국팀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고 1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연주무대를 가졌다. 또한 허벌트 스투프너 Hubert Stuppner, 아르날도 드 펠리스 Arnaldo de Felice, 니콜라우스 브라스 Nikolaus Brass 등 유럽 작곡가들의 4중주곡들을 세계초연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최근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16년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초청 연주, 동경 산토리홀 데뷔 등 세계무대에서 굵직한 연주들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Jino Park) ▶ 피아니스트 손열음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제임스 콘론, 카렐 마크 시숑,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DR라디오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원주시향 등 국내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고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참하여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10월 데뷔음반으로 발매한 쇼팽의 에튀드 전곡집과 2008년 12월 발매된 피아노와 현을 위한 쇼팽의 녹턴 음반이 유니버설 레이블로 출시되어 있고 2009년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원들은 이듬해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에서 발매하였다. 2012년 7월에는 한국의 독립음반사인 오뉴월뮤직에서 국내 기술 최초의 멀티채널 SACD를 출반하였다. 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온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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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쇼스타코비치>로 고국의 팬들에게 돌아왔다. 2016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 수상공연 <죽음과 소녀>를 잇는 노부스 콰르텟만의 강렬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탄생 110주년을 맞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 ~1975)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그가 남긴 총 15개의 현악사중주 작품들은 베토벤이 남긴 현악사중주 16개의 비견될 정도로 뛰어난 작품들이다. 그의 현악사중주 작품들에는 사회주의 현실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현실에 대한 풍자와 자조가 담겨있으면서도 지적이고 철학적인 면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 노부스 콰르텟이 연주하게 될 6번과 8번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며`는 쇼스타코비치의 내적 갈등을 극적으로 담은 작품들로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작품들이다. 또한 단 한 곡뿐인 피아노 오중주는 정치적인 요구에 따라 음악을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시기, 어두웠던 현실에 대한 반영이 담겨있는 동시에 그 안에 남아있는 한 줄기 희망을 표현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연주는 노부스 콰르텟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이자, 서로의 팬임을 자청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하여 대중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비롯하여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평소 쇼스타코비치에 현악사중주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조예를 표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젊은 거장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세계무대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이번 만남은 두 아티스트들의 일정을 조율하는 것만으로도 오랜 시간이 걸렸을 만큼 힘들게 성사된 특별한 프로젝트. 많은 음악 팬들이 고대해 온 이 두 젊은 거장의 콜라보는 2016년 공연 중 최고의 만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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