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154)]
DATA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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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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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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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베버 /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클라리넷_채재일) C. M. v. Weber / Clarinet concerto No.1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10번 e단조 Op.93 D. Shostakovich / Symphony in e minor No.10, Op.93
performer:
지휘 및 해설 최희준 Hee-chuhn Choi, Conductor & Concert Guide 클라리넷 채재일 Jerry Chae, Clarinet 연주 KBS교향악단 KBS Symphony Orchestra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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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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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오픈 : 6/3(금) 14:00 - 예술의전당 일반오픈 : 6/7(화) 00:00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 후원회원 25% (10매) - 골드회원 20% (5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5% (5매) - 싹틔우미회원 40% (회원가입자 본인/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증빙서류 제시) - 노블회원 40% (회원가입자 본인/신분증 제시) - 신세계삼성카드, 신세계씨티카드,신세계SC카드 결제시 15% (4매) - 문화패스 청소년(만13~만24세) 15% (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증빙서류 제시) - 문화패스 대학생 15% (본인 학생증 제시) (10학번 이상 일 경우, 추가 증빙자료 제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예술인패스 15% (본인 예술인패스 제시)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만 50% (본인 증빙카드 제시)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제시)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만 50% (본인 증빙카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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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지휘자 최 희 준 Hee-Chuhn Choi, Conductor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국립오케스트라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 국립오케스트라(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국립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요른 아르네케(Joern Arnecke)작곡의 을 세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 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지휘자 카펠마이스터(Kapellmeister)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 대전시향, 광주시향,대구시향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 및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중이다. ▼ 클라리넷 채재일 Jerry Chae, Clarinet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주자와 영남대학교 음대교수를 역임 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 리카르도 모랄레스와 박종혁, 채일희를 사사한 그는 이화 경향콩쿠르, 동아 음악콩쿠르 1위로 입상하는 등 국내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나아가 스위스의 Concours de Geneve (제네바 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 스페인의 클라리넷 국제콩쿠르 “Dos Hermanas”(도스 에르마나스)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2014년 쟈크스 랑셀로(Jacques Lancelot)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여 미국 말보로 실내악 페스티벌, 금호 쳄버소사이어티,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콘서트, 토요콘서트의 협연자를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러시아, 스페인, 미국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매년 수회의 독주 무대를 갖는 그는 국내,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수회의 독주무대를 갖는다. 미국 5대 오케스트라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객원수석으로 연주한 그는 스위스 UBS 베르비어(Verbier)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주자로 17개국 순회연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객원단원, 밀워키 심포니 단원, 나아가 싱가포르 심포니와 말레이시아 필하모닉과 객원수석으로 연주하였다. 2007년에는 제임스 콘론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LA오페라의 수석 클라리넷 주자로 뽑혀 종신계약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 부페 크람퐁(Buffet Crampon) 클라리넷의 아티스트, 반도린(Vandoren) 아티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금호 체임버 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 이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상임지휘를 맡으며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였고 2012년 9월, KBS교향악단은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정통 클래식 음악회로 매년 20회 이상 열리는 KBS교향악단 대표 프로그램인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특별 연주회, 기업음악회, 어린이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90여 회의 기획공연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편성된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백건우, 조수미, 장영주, 장한나, 정명화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미샤 마이스키, 피터 야블론스키, 로스 로메로스 등 세계 정상급 솔리스트들과의 협연을 통해 교향악단의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BS교향악단은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79년 미국 전역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동남아 5개국 순회연주, 일본 6개 도시 순회 연주, NHK초청 일본 4개 도시 순회연주, 일본 기타 큐슈 국제음악제, 히로시마 교향악단 합동공연과의 UN 창설 50주년 및 광복 50주년 기념 뉴욕 UN총회장 연주회, 2002년 차이나 필과의 서울, 베이징, 상하이 교환연주회를 통해 한국교향악단의 대외 이미지를 고양시켰다. 또한, 남북 평화 사절단으로 2000년 8월에는 북한의 조선국립교향악단과 서울에서 역사적인 남북교향악단 합동연주회를 가졌고, 2002년 9월에는 평양에서 한 번 더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2010년 10월 UN 창설 65주년 기념콘서트를 비롯한 미국순회연주, 2013년 7월에 개최된 중국국가교향악단 특별합동연주회, 2014년 10월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린 한-러 우호 축제 등에 참여하며,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콘서트,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연주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아리랑 대공연 등 시의성 있는 굵직한 대형 음악회를 연달아 열어 문화예술계로부터 기대와 화제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도 계속 이어져 ‘클래식과 한복의 만남’, ‘국립현대미술관의 빌 비올라 트리스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과의 협업을 시도하여 클래식 음악의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2014년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의 취임 이후 2년째를 맞이한 KBS교향악단은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요엘 레비의 지휘로 KBS교향악단 단원들의 기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으며, 더욱 깊이 있는 색깔을 부여하고 있다. KBS교향악단 폭넓은 연주 활동과 안정적인 앙상블, 깊이 있는 사운드로 청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향악단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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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 최희준과 KBS교향악단이 빚어내는 새로운 사운드! 오는 2016년 3월 19일부터 지휘자 최희준과 KBS교향악단이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0년부터 공연이 시작된 이래 지난 6년 간 평균 1,700명의 관객수를 유지하며 8만 여명이 관람한 명실상부한 예술의전당의 대표 음악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김대진 지휘자의 바턴을 넘겨받은 최희준 지휘자는 현재 전주시향 상임지휘자이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4대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코리안심포니의 수준을 새로운 경지에 끌어올린 인물입니다. 그와 함께 호흡할 KBS교향악단은 설명이 필요없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이들이 빚어낼 새로운 사운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 음악계의 스타들을 한자리에, 화려한 협연자들의 향연 또한 3월 19일, 우리나라 최고의 비올리스트 김상진(3월)을 시작으로 현 음악계 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협연자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5월), 서울대 음대 교수이자 ‘한국의 아르헤리치’ 피아니스트 주희성(6월), 7월에는 신들린 테크닉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에 빛나는 미국 피아니스트 피터 클리모, 전 서울시향 수석이자 한예종 교수인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8월), 대한민국 여성 피아니스트의 자존심 피아니스트 손열음(9월), 우리나라 대표 감성파 피아니스트 김정원(10월),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첼리스트 문태국(12월) 등 우리나라 음악계를 주무르는 최고의 협연자들이 출연하여 토요콘서트가 더욱 화려해질 것입니다. ● 하이든부터 번스타인, 그리고 오페라·발레 갈라 공연까지 2016 <토요콘서트>가 준비한 클래식 종합선물세트! 출연진뿐만 아니라 콘셉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 지난 6년 간 나라별, 작곡가별로 깊고 세분화된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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