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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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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C장조 작품43 L. v. Beethoven Overture in C Major, Op.43 베토벤 삼중협주곡 C장조 작품56 L. v. Beethoven Triple Concerto for Violin, Cello, Piano and Orchestra in C Major, Op.56 베토벤 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92 L. v.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92
performer: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Berlin Symphony Orchestra) 지휘자 오충근(Choong-Keun Oh) 코스모폴리탄 트리오 비엔나 (Cosmopolitan Trio Vienna) - Piano_ Marialena Fernandes - Violin_ Elisabeth Kropfitsch - Cello_ 여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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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예매 할인 30%(~7.11일까지 예매시/ 1인4매) - 후원회원, 골드회원 30%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20% (4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 노블회원 본인 4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 50% / (4급~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소지자 본인 50% - 단체 20인 이상 30% 할인 (기획사 문의 02-3487-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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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Berlin Symphony Orchestra 유럽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베를린필하모닉과 더불어 독일은 물론 세계적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며 50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베를린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67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상임지휘자 Lior Shambadal의 주도 아래 철저한 연주력과 기능적인 면을 잘 조율해가며 성장하고 있다. 그들의 공연은 국내외에서 연주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객원 지휘자와 솔리스트들이 초청되어 Werner Eisbrenner, Jean Louis Steuermann, C.A. Buente, Hans Carste, Amanda Halgrimson, Hans-Martin Rabenstein, Roland Bader, Emmanuel Krevine, Thomas Sanderling, Vadim Repin, Ottomar Borwitzky, Mischa Maisky, Lothar Koch, Ingolf Turban, Patricia Pagny, Luciano Pavarotti, Claudius Popp, Heinrich Schiff, Barbara Hendricks, Ulf Hoelscher, Karan Armstrong, Andreas Blau, Elena Duran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이들의 음반은 전 세계 매장에서 볼 수 있으며, 2007년 베를린 심포니의 CD는 베스트 클래식 앨범으로 라틴 그래미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매 시즌 100여 차례의 공연으로 고전·낭만주의 시대의 명작들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그리스, 체코, 슬로바키아, 프랑스 등 유럽 및 미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의 연주투어와 2006년 스페인과 스위스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2008년과 2011년 M?sica Mallorca 페스티벌과 2009년 클라겐푸르트, 2010년 스페인에서 성황리에 연주를 마쳤다. 한국은 지난 2005년 내한공연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중국의 지진 피해자를 추모하는 10개 도시 투어와 2010년 일본에서의 16회 공연으로 아시아에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세계 각국을 돌며 세계적인 홀에서 음악적 위용을 과시하며 활발한 해외 공연과 함께 그들이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 지휘자 오충근(Choong-Keun Oh) 음악인생 50년! 빈 무지크페라인, 동경예술극장, 프라하 스메타나홀 등 세계적 연주홀의 국제 무대에 서며 한국 지휘자를 각인 시킨 오충근은 대한민국 부산 출신으로 6세 때부터 바이올린의 음악 세계에 입문, 일찍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어 장래가 촉망되는 음악도로 성장했다. 1982년 서울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로 입단,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1985년에는 국내 최연소 악장의 기록을 세우며 부산시향의 악장으로 스카우트 되었고, 이후 1992년까지 악장으로 재직하며 부산시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1990년 부산 고신대학교 교수로 부임, 26년간 후학을 지도했다. 또한 그는 미국 보스턴 콘서바토리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귀국 후, 2000년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음악적 내실과 행정적인 공정함을 동시에 행하며, 지휘봉을 쥔 리더로서 균형감을 조율, 현재까지 예술감독으로 음악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스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국립에르미따쥐 오케스트라, 헝가리 사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등을 지휘, 긴 호흡으로 따뜻한 면모를 발휘하며 뚜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충실한 통찰력과 탁월한 음악적 성과로 2006년 제9회 KNN문화대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바쁜 일정 중에도 다음 세대 발굴을 위한 미래세대 전문연주자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매년 여름 ‘BNK행복한 음악캠프’ -교수와 기업의 전액후원- 예술총감독으로 대한민국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꿈을 실어주고 있으며, 또한 음악으로 세상을 의미 있게 만드는 노력 중 하나로 이태석 신부의 정신에 공감하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치유와 정화를 위해 이태석 기념 사업회 음악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음악의 생산자 오케스트라 수장인 지휘자 오충근은 미래 관객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늘 새롭게 무대로 프로모션해, 관객들의 ‘브라보’가 뒤따르고 있다. 그 예로, 그는 고전과 현대 레퍼토리 확장에도 관심을 가져 지난 2015년 봄 프라하 스메타나 홀에서 ‘부산환상곡’으로 현지인들의 감성을 사로잡은 지휘자로 기억된다. 유럽 중심 클래식 속에 한국의 선율이 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실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고, 이곡은 소니뮤직의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지난 해 발매되기도 했다. 철학적 사색과 음악적 정체성을 포디엄에 담아 창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충근은 현재 한국지휘자협회 부회장, 21세기 음악도전이라 할 만큼 화제를 낳은 지역방송 최초 창단 KNN방송교향악단의 초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2000년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그리고 2009년 BWPO를 창설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던 부산·경남 출신 음악가들이 모여 다양한 가치 창출로 사운드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함께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빛나는 예술성과 이지적인 연주로 성실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매회 관객을 매료시키며 청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내년 세계 음악의 중심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온화한 카리스마 오충근의 지휘봉은 우리에게 어떤 자랑스러움을 선물할지 기대가 된다. ▶ 코스모폴리탄 트리오 비엔나 (Cosmopolitan Trio Vienna) 피아니스트 마리알레나 페르난데스(Marialena Fernandez),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자벳 크롭피치(Elisabeth Kropfitsch), 첼리스트 여미혜(Meehae Ryo)로 구성되어 있는 코스코폴리탄 트리오 비엔나는 각자 인도, 유럽 오스트리아, 한국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세 명의 솔리스트가 세계를 음악으로 화합시키자는데 뜻을 모으며 만들어졌다. ‘코스모폴리탄’이라는 단어가 가진 ‘국제적인`, ‘문화적으로 세련된`이라는 의미처럼 이들은 뛰어난 음악성과 연주력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들이 연주 할 수 있는 곳 어디든 화사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고자 한다. 이들 Trio의 연주는 그야말로 세계를 ‘코스모폴리탄` 문화로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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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운명적 만남! 베토벤이 가장 찬란했던 그 순간의 감동을 재현한다 음악의 본고장 베를린에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1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그리고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차례의 내한 연주를 갖는다. 한국과 유럽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연주자들이 선보일 음악적 화합의 무대가 드디어 펼쳐지는 것이다.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Berlin Symphony Orchestra)는 지난 2005년 한국 클래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올해 9월, 11년 만에 다시 내한하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공통 언어라 불리는 클래식 음악으로 부산이 배출한 지휘자 오충근의 지휘봉 아래 베토벤의 작품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좀 더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순수 독일 정통 음악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작품들 중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좀 더 심도 있게 작곡가의 삶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그가 1801년에 작곡한 발레곡인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을 통해 베토벤이 그려내고자 했던 완전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또한 트리오 연주의 꽃이라 불리는 ‘삼중 협주곡 작품 56번’으로 오케스트라와 트리오의 경쟁과 조화 속에서 나타나는 팽팽한 음악적 긴장감을 안겨주고, 대미를 장식할 ‘교향곡 제7번’을 통해 환희와 충만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2016년 가을 저녁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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