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205)]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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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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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혼합(목록:기간/상세:TEXT)
혼합(목록:기간/상세:기간+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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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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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 8pm, 토 3pm, 일 5pm
place:
BASE DATA
program:
장우재 신작 <불역쾌재> 'The Journey to Geumgang' directed by JANG Woo-jae
performer:
casting:
경숙 - 이호재 기지 - 오영수 태보/사관 - 윤상화 회옹 - 최광일 왕 - 이명행 사관 - 김정민 기준직 - 조판수 기준호 - 유성주 마두영, 김동규, 이동혁, 황설하, 전영서, 고광준, 라소영, 손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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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장우재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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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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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할인 : 20% 재관람 할인 : 20% 장애인 할인 : 50% 공연예술전문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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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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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겸 극작가 장우재가 신작 연극 ‘불역쾌재’로 풍경화를 그린다. 지난 3년간 그에게 각종 연극상을 안긴 ‘여기가 집이다’ ‘환도열차’ ‘햇빛샤워’는 단면화였다. 세상에 대한 치열한 성찰로 사회의 단면이 엿보였다. 문인 성현(成俔)이 쓴 기행문 ‘관동만유(關東漫遊)’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불역쾌재’에서 느릿하고 관조적인 시선을 던진다. 조선시대의 두 대감 ‘기지’와 ‘경숙’이 왕의 질문을 품고 금강산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최근 LG아트센터에서 만난 장우재 연출은 ‘불역쾌재’에 대해 “기승전결 식으로 한번에 꿰어지는 작품이 아니다”라며 “두 선비의 여정을 원근법 없으로 풍경화 보듯 음미하듯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제목 ‘불역쾌재’는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뜻이다. 다산 정약용의 ‘불역쾌재행(不亦快哉行)’, 중국 문인 김성탄의 ‘불역쾌재삼십삼척(不亦快哉三十三則)’ 등 옛 선비들이 세상을 달랬던 시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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