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210)]
DATA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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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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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raditional
Even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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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DATA
program: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장조, K.219 고레츠키 교향곡 제3번 ‘슬픔의 노래’, Op.36
performer: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진먼 David Zinman│Conductor 임지영 Ji Young Lim│Violin 요안나 코즈워프스카 Johanna Koslowska │Soprano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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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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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할인> 얼리버드 30% 할인(C석 제외, 1인 2매까지) -할인기간: 7월 29일 오후 4시까지 예매시 <일반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본인만) 장애인 1~3급 50% 할인(동반 1인까지) 장애인 4~6급 50% 할인(본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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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전신은 1926년 10월 5일 설립된 일본 최초의 전문 오케스트라인 ‘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시작되며 이후 ‘재팬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개칭하였고, 1951년 일본의 최대 공영방송사인 NHK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늘날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바꿨다. 이 같은 역사 가운데 독일 지휘자인 조셉 로젠시톡을 수석 지휘자로 임명하여 일본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 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요제프 카일베르트, 로브로 폰 마타치치를 비롯하여 수많은 명성 높은 지휘자들과 연주해왔으며,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을 초청하여 일본 관객들에게 셀 수 없이 많은 명연주를 선사하였다. 1927년 2월 20일부터 시작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제2차 세계대전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연간 54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약 120회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NHK 텔레비전과 FM라디오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방송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권까지 국제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2013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데뷔를 비롯하여 해외투어 연주는 높은 평을 얻고 있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파보 예르비(수석 지휘자), 샤를 뒤투아(명예 음악감독), 블라드미르 아쉬케나지(계관지휘자), 헤르베르트 볼롬슈테트(명예지휘자), 안드레 프레빈(명예 객원지휘자), 토야마 유조(상임지휘자), 오타카 타다아키(상임지휘자)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 데이비드 진먼 David Zinman│Conductor 뉴욕 출신의 데이비드 진먼은 원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지휘자로 높은 명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로테르담 필하모닉, 로체스터 필하모닉, 볼티모어 필하모닉에서 음악감독으로,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지휘자로, 그리고 아스펜음악제?음악학교의 음악감독으로 역임하였다. 데이비드 진먼은 19년간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2014년 여름까지 임기를 다하였으며, 이후 계관지휘자로 임명되었다. 현재 프랑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지위의 오케스트라들과 끊임없는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이비드 진먼은 이번 시즌에서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베르겐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예테보리 심포니 등과 연주한다. 또한 미국에서는 몬트리올 심포니, 시애틀, 휴스턴, 신시내티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와 지휘봉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여전히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는 정기 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으며, 국제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지휘 마스터클래스를 주도하고 있다. 데이비든 진먼은 100여장의 방대한 음반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은 5개의 그래미상, 2개의 그랑 프리 듀 디스크, 2개의 에디슨 어워드, 독일 레코드상,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음반상을 휩쓸었다. 2014년에 발매된 ‘데이비드 진먼의 위대한 교향곡, 취리히의 역사’ 50장의 박스반은 톤할레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시킨 19년간의 역사를 담아내었다. 2015년에는 에코 클래식에서 올해의 지휘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 2000년에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여받았으며, 2002년에는 타국인과 지휘자로서 최초로 취리히 예술상을 수여 받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그는 컨덕터 길드(Conductors Guild)에서 지휘계 기여도가 높은 이에게 수여하는 시어도어 토마스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미뎀(MIDEM) 클래식의 올해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바 있다. 1997년에는 컬럼비아대학의 디썬(Ditson)상을 받으며, 미국 작곡가 작품들에 대한 각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 임지영 Ji Young Lim│Violin “.. 인상깊은 단단함 ? 고음부의 화려하고 흐릿한 빛이 퍼진 색으로부터 마치 비올라 같은 저음부의 풍부하고 입체가 느껴지는 음색의 다양한 범위와 탭 댄서의 민첩성과 정밀성 같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한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아슬아슬한 분위기..” 워싱턴 포스트지 (2015년 11월)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1년 독일의 헨리 마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입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의 MIMC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국제 콩쿠르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임지영은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예술의전당의 음악 축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기획연주 등은 물론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는 물론 일본 이시카와 음악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스트 코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멀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다수의 협연을 통해 개성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막심 벤게로프, 조엘 스미어노프, 코이치로 하라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폭넓은 음악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등 끝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5/16 시즌에는 리에주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서울시향, 가나자와 앙상블 오케스트라, 미나스 제라이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은 물론, 홍콩아츠페스티벌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015년 제7회 금호음악인상을 수여 받은 임지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임지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전문사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며,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다. 2014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고악기 바이올린인 1794년산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를 연주하였으며,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의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허긴스’로 연주를 하고 있다. ▶ 요안나 코즈워프스카 Johanna Koslowska │Soprano 폴란드 출신의 소프라노 요안나 코즈워프스카는 애틀란타 오페라의 푸치니 ‘나비부인’으로 성공적인 데뷔하였으며, 최고 권위의 취리히 오페라와 베르디 오페라 주역으로 많은 무대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히 베르디 ‘가면무도회’ 아멜리아, ‘일 트로바토레’와 ‘운명의 힘’ 레오노라, 그리고 ‘오텔로’ 데스데모나, ‘돈 카를로’ 엘리자베타로 오페라 무대에 오르며 높은 호평을 얻었다. 요안나 코즈워프스카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는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녹음한 고레츠키 교향곡 제3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협연한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말러 교향곡 제2번과 제4번, 그리고 시카고 그랜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데뷔 무대에서 노래한 라흐마니노프의 ‘종’이 있다.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레퀴엠’, 풀랑크의 ‘글로리아’,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또한 그녀의 대표적인 곡들이다. 그녀는 실뱅 캉브를랭, 넬로 산티, 제임스 콘론, 데이비드 진먼,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요안나 코즈워프스카는 런던 벤슨 & 헤지스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 후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성악콩쿠르에서 1위로 석권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녀는 라 스칼라, 코번트 가든, 비엔나, 뮌헨, 함부르크 오페라,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 극장, 베니스 페니체 극장, 베를린 도이치오퍼, 제네바 그랜드 극장, 브뤼셀 라 모네 오페라 극장, 피렌체 시립극장 등 유서가 깊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에 섰다. 요안나 코즈워프스카는 북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의 모차르트 ‘사랑의 정원사’,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와의 모차르트 ‘돈 조반니’에서 돈나 엘비라역, 그리고 제프리 테이트의 지휘로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베르디의 ‘팔스타프’ 갈라 콘서트에서 앨리스 포드역으로 호연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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