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211)]
DATA LIST
TITLE
title
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date_display_type:
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혼합(목록:기간/상세:TEXT)
혼합(목록:기간/상세:기간+TEXT)
do_date:
from_date ~ to_date:
~
date_text:
place:
BASE DATA
program: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performer:
바리톤 | 마티아스 괴르네 피아노 | 마커스 힌터호이저 영상 | 윌리엄 켄트리지
casting:
create_team:
contents:
run_time:
additional_info1:
<겨울나그네>는 분명 2014년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르 프로방스) “켄트리지의 창의적인 작품은 이 공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르 몽드) “고백하자면, 마티아스 괴르네는 환상적인 멜랑콜리와 엄청난 맹렬함을 끌어냈다” (르 피가로)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경로우대(65세 이상) 50% 할인(본인만) 국가유공자 50% 할인(본인) 장애인 1~3급 50% 할인(동반 1인) 장애인 4~6급 50% 할인(본인)
cancelfee_info:
profile:
▶ 마티아스 괴르네 Matthias Goerne | Baritone 마티아스 괴르네는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성악가이며, 유명한 페스티벌과 공연장의 주요 초청 연주자이다.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한 바 있으며, 지휘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성악가이며 저명한 피아니스트와 음악적 파트너십을 다지고 있다. 마티아스 괴르네는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마드리드 왕립 극장, 파리 오페라 극장, 빈 국립 오페라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같은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 선 바 있다. 또한 그는 바그너: 탄호이저 ‘볼프람 본 에센바흐’, 바그너: 파르지팔 ‘암포르타스’,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쿠르베날’, 바그너: 라인의 황금 ‘보탄’ 및 알반 베르크 ‘보체크’, 벨러 버르토크 ‘푸른수염공작의 성’, 파울 힌데미트 ‘화가 마티스’의 주역을 소화해낸 바 있다. 괴르네의 음반들은 그래미상 후보에 네 번 올랐고, ICMA상, 디아파송 황금상 등 영예의 상들을 수상했다.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Harmonia Mundi)에서 그는 슈베르트의 가곡 선집을 11장의 음반으로 녹음하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뒤셀도르프의 로베르트 슈만 아카데미에서 명예 교수로서 가곡 해석을 가르쳤으며, 2001년에는 런던 왕립 음악원의 명예 회원으로 임명되었다.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한스 요아힘 바이어를 사사했고, 이후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와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에게 배웠다. 2014/15 시즌에 괴르네는 빈 필하모닉과 투어를 함께했으며, 시카고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댈러스 심포니, 체코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등의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런던, 빈, 베를린, 밀라노 라 스칼라 등에서는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와 함께 가곡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5년 마티아스 괴르네는 홍콩 필하모닉의 바그너 악극 라인의 황금 콘서트 공연에 보탄 역으로 데뷔하였다. 그 해 8월에는 루체른, 잘츠부르크, 베르비에, 에든버러, 탱글우드, 뉴욕 모스틀리 모차르트, 일본 사이토 키넨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하였다. ▶ 마커스 힌터호이저 Markus Hinterhauser | Pianist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에서 태어난 마커스 힌터호이저는 비엔나 음악대학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와 올레그 마이젠베르크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적 있다. 피아니스트로써, 마커스 힌터호이저는 세계 주요 공연장인 카네기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콘체르트하우스와 밀라노 라스칼라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빈 모데른, 파리 가을 페스티벌, 네덜란드 축제, 베를린 페스티벌과 같이 국제적으로 알려진 페스티벌에서 독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공연을 가졌다. 또한 리트 반주자로써 주목할 점은 브리기테 파스밴더와 오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루이지 노노, 칼하인츠 슈톡하우젠, 모튼 펠드먼, 죄르지 리게티 같은 작곡가의 현대음악에 심취해 있다. 라디오와 TV를 위한 레코딩은 물론 아르놀트 쉰베르크의 모든 피아노 작품 그리고 알반 베르크, 안톤 베버른의 곡들을 녹음하였다. 또한 모튼 펠드먼, 루이지 노노, 기인 셀시, 갈리나 우스트볼스카야 그리고 존 케이지의 작품들도 CD로 녹음하였다. 최근 마커스 힌터호이저는 크리스토프 막달레, 요한 지몬스, 클라우스 마이클 그뤼버가 만든 무대 작업에도 참여하였는데, 빈 축제에서 열린 크리스토프 막달레의 ‘미래로부터의 보호’와 클라우스 마이클 그뤼버가 재구성한 야나체크 ‘사라진 자의 일기’이다. 또한 마커스 힌터호이저는 토마스 지어호퍼-킨과 함께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렸던 ‘시간의 흐림’ 시리즈의 공동 개발자이자 예술감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2002년부터 2004년 빈 축제에서도 마커스 힌터호이저는 토마스 지어호퍼-킨과 함께 ‘시간구역’시리즈의 개발과 예술감독을 함께 한 바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래밍을 하였으며, 2011년에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한 바 있다. 2011년 5월 그는 2014년부터 2016년 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2017년 다시 한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음악감독직을 역임할 예정이다. ▶ 윌리엄 켄트리지 William Kentridge | Video Artist 윌리엄 켄트리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드로잉, 영화, 연극, 오페라 제작 등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이다. 철학, 문학, 초기영화,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에 기반을 둔 그의 작품은 상보적이고 불가분의 선과 악이 만들어내는 복합체를 만들어낸다.그의 작품은 1990년대 이후 카셀 도큐멘타(1997,2003,2012), 뉴욕 현대 미술관(1998,2010), 비엔나 알베르티나(2010), 파리 쥬드롬(2010) 등의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2010년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서는 이집트 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집트 노트’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켄트리지가 제작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브뤼셀 라모네극장, 엑스예술제, 밀라노 라스칼라극장에서 상연되었고, 쇼스타코비치의 ‘코’를 재제작한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2010,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1년 엑스예술제와 리옹에서 상연되었다. 2012년 카셀 도큐멘타 13을 위해 제작한 키네틱 조각이 포함된 5채널 비디오와 사운드 설치작품 ‘시간의 거부’는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을 거처 보스턴, 퍼스, 교토, 헬싱키, 웰링턴 등에서 전시되었다. 2012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켄트리지 특별전은 이듬해 포르투알레그리, 상파울루, 보고타, 메델린, 멕시코시티로 이어졌다. 2014년 여름 켄트리지가 제작한 슈베르트 ‘겨울나그네’가 비엔나축제, 엑스예술제, 네덜란드 축제에서 상연되었고, 그 해 가을 뉴욕 링컨센터에서도 공연되었다. 필립 밀러의 라이브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영상 콘서트 종이 음악은 2014년 10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상연되었다. 2010년 켄트리지는 예술과 철학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토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그 다음 해에는 미국 문예아카데미의 명예회원으로 선정되었고 런던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찰스엘리엇노턴 강의를 진행했으며, 미국철학학회와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정회원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같은 해 텔아비브대학교에서 수여하는 댄데이비드 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문화통신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2013 년 예일대학교에서 명예 미술학 박사학위를, 2014 년 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5년 영국 왕립음악원의 명예 학술위원으로 선정되었다.
additional_info2:
2014년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초연 이후 최고 화제작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빈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가장 명망 있는 페스티벌 및 극장에서 2014년 초연되며 화제를 모았던 <겨울나그네>가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독일 가곡의 거장 마티아스 괴르네와 드로잉, 영화, 연극, 오페라 작품으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남아프리카 아티스트 윌리엄 켄트리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뉴욕 링컨 센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9개 극장 및 페스티벌이 이 작품의 공동 위촉자·제작자로 나섰으며, 초연 이후 파리, 샌프란시스코, 바르셀로나, 시드니, 하노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잇달아 초청받으며 작품의 예술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 마티아스 괴르네의 새로운 겨울나그네 독일 가곡의 거장이라는데 평단의 이견이 없는 마티아스 괴르네는 슈베르트 가곡 중에서도 <겨울나그네> 앨범만 세 번 발매했을 만큼 그가 노래하는 <겨울나그네>는 언제나 단연 독보적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연이 특별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노래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영상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미장센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마티아스 괴르네의 노래와 뒤에 흐르는 콜라주, 영화, 몽타주,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된 24개의 이미지와 영상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을 통해 <겨울나그네>를 듣고 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세계 평단도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슈베르트의 영혼을 그려내었고, <겨울나그네>를 위한 음악적 작품을 만들어내었다”(라인팔즈), “시의 행성에서 관객을 방문한 사람들 같았다”(르몽드) 라고 평가하며 미디어와 성악이 융합한 이 독창적인 작품에 기다렸다는 듯 찬사를 쏟아내었다. 천재적 작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미디어아트가 만들어내는 미장센 윌리엄 켄트리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더 노즈(The Nose)>,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마술피리
webpage_url:
MANAGE DATA
remark:
valid_yn:
사용
미사용
poster:
삭제
user_id: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