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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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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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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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슈베르트 즉흥곡 D. 899(Op.90) F. Schubert Impromptu D. 899(Op.90) No.3 in G flat Major 브람스 클라비어슈트케 J. Brahms Klavierstucke Op.118 바흐/부조니 샤콘느 라단조 Bach/Bosoni Chaconne in D minor Intermission (중간휴식) 그라나도스 시적 왈츠 E. Granados Valses Poeticos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S. Rachmaninoff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6 (Revised in 1931)
performer:
피아니스트 | 강충모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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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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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느껴지는 연주, 제 2의 국내 활동 피아니스트 강충모는 국내에서는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1999년부터 5년간 무대에 올렸던 바흐 전곡 연주는 국내 클래식계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이후에도 전주곡, 환상곡, 소나타, 변주곡 등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연주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무대 위 그는 파워풀하고 테크닉한 연주라기보다는 여유로움과 진지함이 녹아있는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이제 제 2의 국내 활동을 준비하고 그는 탄생 150주년을 맞이한 부조니의 작품 외에, 그라나도스 `시적 왈츠(Valses Poeticos)`, 슈베르트 `즉흥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브람스 `클라비어슈트케(Klavierstucke)` 등 피아노의 서정성을 부각시키는 작품들을 선곡하여 팬들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잇따른 콩쿠르 쾌거 소식에 한국 피아노계의 새로운 황금기를 이루고 있는 요즈음, 그들이 세계무대에서 오로지 음악으로 평가 받을 수 있게 되기까지 백건우, 서혜경 등 그들의 선배들이 세계무대로의 길을 앞서 다듬어 놓은 것이 분명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최근 센다이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현정을 비롯해 젊은 연주자들의 세계적인 콩쿠르 낭보 뒤에는 강충모 교수가 있었다. 제자들의 수많은 콩쿠르의 뒷 힘은 바로 그였다. 그는 제자들 각각의 숨은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음악에 대해 진실하게 대할 수 있게 하는 교수법으로 많은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200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다. 이렇게 그는 바쁜 연주활동뿐 아니라 김규연, 김태형, 박종해 등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들을 길러내며 국내 클래식의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진실함과 진지함으로 연주자의 생명력을 품은 음악가 연주자로서의 생명을 성실함과 직결시키는 것은 결코 과장됨이 없다. 성실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선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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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버드 20% (4매, 7/20~8/19 예매시) - 후원회원 , 골드회원,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5% (2매) - 초.중.고등학생 본인 2만원 (A석에 한함)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 50% / (4급~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소지자 본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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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피아니스트 | 강 충 모 Choong-Mo Kang, Pianist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그가 2000년을 전후로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구도자의 모습`으로 우리시대의 혼탁한 정신을 순화시킴으로써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다. 일찍이 동아콩쿠르 1위와 유수의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으로 그의 탁월한 연주력을 세계무대에 과시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런던 필하모닉, 모스크바 필하모닉, 체코 국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대만, 워싱턴 케네디 센터, 카네기 리사이틀 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 런던과 옥스포드 등지에서 연주하였으며, 밴쿠버에서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 초청 연주 무대를 가졌고, 러시아 최고의 피아니스트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서거 10주년 추모음악회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크에서 초청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그의 음반으로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벤션과 신포니아, 평균율 등이 있으며 특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레온 플라이셔에게서 `골드베르크 음반사(史)에 뛰어나게 자리매김할 가히 장관을 이루는 연주`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서울음대 졸업 후 도미, San Francisco Conservatory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Peabody Conservatory에서 Artist Diploma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피바디 음대 교수 채용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피바디 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던 그는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자를 배출해내는 교육자로서의 기량과 재능마저도 겸비한 탁월한 음악가이다. 그의 제자들은 밴클라이번, 리즈, 포르토, 쥬네스 뮤지칼, 에틀링겐, 에피날, 지나 박하우어, 더블린, 롱티보, 샹하이 국제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2005년 10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콩쿠르 (2005)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그 외에 더블린, 샹하이, 시드니, 클리블랜드, 센다이, 서울 국제 콩쿠르, 비엔나 베토벤 콩쿠르, 라이프찌히 바흐 콩쿠르 등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프찌히 유로 뮤직 페스티발의 음악감독 역임 및 일본 이시카와 뮤직 페스티발, 미국 아스펜 국제 음악제 등 권위 있는 음악제에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일본 토호음악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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