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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슨 토마스 ‘아그네그램’ Tilson Thomas: Agnegram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 임동혁) Chopin: Piano Concerto No. 2 (Soloist: Dong-Hyek Lim) I. Maestoso II. Larghetto III. Allegro vivace 말러 교향곡 1번 D장조 ‘거인’ Mahler - Symphony no. 1 I. Langsam. Schleppend II. Kraftig bewegt III.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IV. Sturmisch bewegt
performer: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San Francisco Symphony Orchestra 지휘 : 마이클 틸슨 토머스 Michael Tilson Thomas 임동혁 Dong Hyek Lim | 피아니스트 P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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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적인 첫 내한 ‘번스타인 이후 대중에게 가장 흥미로운 음악 스승’, 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머스(MTT)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MTT의 말러 교향곡 1번, 그리고 임동혁의 쇼팽 협주곡 2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마이클 틸슨 토머스(MTT)는 첫 한국 내한공연을 맞아 그들을 대변하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말러 1번 <거인>이라 할 수 있다. 말러 교향곡 전곡을 녹음하고 15개의 그래미상 중 7개가 말러 음반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에게 말러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MTT가 29세 때 처음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를 지휘했을 당시 연주했던 곡 역시 말러였다. 특히, 말러 교향곡 1번은 영국 가디언지가 “20년간 함께해온 MTT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호흡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이라 찬사를 보낸 곡으로,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연주되는 아그네그램(Agnegram)은 MTT가 1998년 작곡한 곡으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오랜 후원자이자 MTT의 친구인 아그네스 알버트(Agnes Albert)의 90세 생일을 기념하여 만들었으며, 그의 이름을 딴 화성 코드로 전개되는 독특한 곡이다. 한편, MTT가 이번 내한공연의 협연자로 지목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그의 감성을 100% 펼쳐 보일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독보적인 쇼팽 스페셜리스트로서 쇼팽 콩쿠르 결선 무대를 비롯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이 곡을 연주했던 그가 샌프란시스코와 MTT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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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마이클 틸슨 토머스 Michael Tilson Thomas | 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Conductor, Composer, Pianist, Music Director “음악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 클래식음악이 가진 힘과 감동은 우리 모두에게 말은 건낸다” 마이클 틸슨 토머스는 1995년 9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11번째 음악 감독으로 취임해, 오케스트라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그의 나이 29세에 말러 9번 교향곡으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이하MTT)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혁신적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왔다. 그들은 멀티미디어와 기발한 무대기획을 이용하여 오케스트라 경험을 극대화했고, 데이비스 심포니홀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새로운 관객층을 끌어 모았다. 2014년과 2015년 시즌에 MTT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사운드박스’를 런칭하였다. 사운드박스는 데이비스 심포니홀의 뒷면에 위치한 리허설 장소를 라이브 콘서트가 가능한 실험적인 공간으로 변경한 것으로 이곳에서의 모든 공연들이 만원을 이루며 국내의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MTT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함께한 스무 번째 시즌을 3 주간에 걸친 베토벤 페스티벌로 마감하였다. 이 페스티벌에서 이들은 베토벤 커리어의 대표곡들에 특별히 집중하였다. <장엄미사>는 세미 스테이지 공연으로 재 탄생했으며 유일한 오페라곡 <피델리오>는 콘서트 공연으로 선보였고, 1808년 비엔나 마라톤 콘서트 중 비엔나 극장에서 베토벤이 직접 다섯 곡의 걸작들을 선보였던 네 시간의 공연을 재현했다. 2014년과 2015년에 MTT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 팀 로빈스를 이끌고 존 케이지의 <렌가>를 연주하였다. 2012년 틸슨 토머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20세기의 미국 매버릭스 뮤지컬을 기념하는 두 주간의 아메리칸 매버릭스 축제에서 대표곡을 선보였고, 축제 이후 MTT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아메리칸 매버릭스 프로그램으로 카네기홀에서의 네 번을 공연을 포함한 국내 투어 공연을 돌았다. MTT는 또한 말러,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베토벤, 바그너, 와일의 음악으로 오케스트라를 국제적 찬사로 이끌었다. 이 외에도 브리튼의 <피터 그라임스>, 바르톡의 <푸른수염 영주의 성>, 드뷔시의 <세바스챤 성인의 순교>, 그리그의 <페르귄트>, 로빈 홀로웨이, 알프레드 슈니트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오페라-발레 <믈라다>, 그리고 아메리칸 이디시 극장을 개척한 MTT의 조부모 보리스와 베시 토마스헤프스키를 기리며 <더 토마스헤프스키> 등 여러 공연을 선보였다. ▶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San Francisco Symphony Orchestra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관현악단으로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1906년 지진을 계기로 샌프란시스코에 시민들, 음악 애호가와 연주자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1911년 12월 8일에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와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샌프란시스코 문화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헨리 해들리, 알프레드 헤르츠, 바실 카메론, 이사이 도브로벤, 피에르 몽퇴, 엔리케 호르다, 요제프 크립스, 세이지 오자와, 에도 데 바르트,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그리고 현 음악 감독 마이클 틸슨 토머스까지 여러 뛰어난 음악가들을 배출해 내며 명성을 키워나갔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매년 220개 이상의 공연을 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외 투어를 통해 60만 명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1995년 9월 마이클 틸슨 토머스가(이하 MTT)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11번째 음악 감독이 된 후로, 그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고무적이고 성공적인 음악적 파트너십을 만들어냈다. 그는 재임기간 중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미국 작곡가들을 재조명 시키고 새로운 청중들을 클래식으로 이끄는 등의 성과를 일궈내 찬사를 받았으며, 오케스트라 또한 세계적으로 음악 교육의 리더이자 디지털 기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MTT는 이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역사에서는 물론, 미국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음악 감독이 되었다. 2011-12년 백 주년 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아메리칸 매버릭스 축제에서 다시 한 번 찬사를 받으며 연주를 펼쳤다. 당시 그들은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두 주간 네 곡을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며 미국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선구적으로 연주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MTT의 감독 및 기획 하에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세미 스테이지 스페셜 공연 횟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5월에 MTT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 팀 로빈스를 이끌고 존 케이지의 <렌가>라는 다면적 공연을 선보였고 6월에는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세미 스테이지 공연으로 펼쳤다. 2014년 12월 틸슨 토머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는 ‘사운드박스’를 런칭하였다. 사운드박스는 데이비스 심포니홀의 후측에 위치한 리허설 공간을 나이트클럽으로 탈바꿈시킨 실험공간이자 공연의 무대이며, 늦은 밤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사운드박스는 2015-16년 시즌에 10회 이상의 공연을 계속했다. ▶ 임동혁 Dong Hyek Lim | 피아니스트 Pianist 임동혁은 7세의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 때 러시아로 이주, 그곳의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임동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부터였다. 형인 임동민은 1위에, 임동혁은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 두 형제는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임동혁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하였고, 그는 “임동혁은 황금 손을 가졌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임동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1위 수상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 수상을 거부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에 핫 이슈를 몰고 왔지만, 2005년 제 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의 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또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1위 없는 공동 4위를 수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누구보다 임동혁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몇몇 음악 페스티벌에서 임동혁의 인상적인 연주를 지켜본 아르헤리치는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에 임동혁을 초청하였으며, EMI클래식의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그를 적극 추천하였다. EMI클래식은 아르헤리치의 의견을 받아들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그의 데뷔 음반을 출시하였고, 임동혁은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며 EMI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4명의 연주자 중 임동혁만이 유일하게 2집을 출시하였으며, 이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3집을 발표했고 이후 2015년 11월에는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이 발매되어 그라모폰과 BBC매거진에서 큰 찬사를 받았다. 임동혁은 뉴욕 링컨 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 홀 등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르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 몽펠리에 페스티벌, 루가노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한편, 샤를 뒤투아가 지휘 한 NHK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 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벡 지휘의 BBC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도 협연해오고 있다. 임동혁은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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