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282)]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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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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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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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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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금 20:00 l 토,일 15:00
place:
BASE DATA
program:
국립창극단 <트로이의 여인들>
performer:
국립창극단
casting:
희망과 분노를 함께 품은 여인 안드로마케 김지숙 '나의 아름다움은 나의 치욕이 되었네라' 저주받은 공주 카산드라 이소연 '혼례 종을 울리어라! 가자스라, 지옥으로!' 트로이의 마지막 왕비 헤큐바 김금미 '누구도, 아무도 트로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트로이를 무너뜨린 절세가인 헬레네 김준수 '이 죄는 내 죄 아니오, 신들의 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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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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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 및 출연진 참여 일정 .11월 26일 (일) 15시 공연 후 : 작창?특별출연 안숙선 & 배우 정미정, 나윤영, 서정금 .11월 28일 (화) 20시 공연 후 : 작곡?음악감독 정재일 .11월 30일 (목) 20시 공연 후 : 배우 김금미, 김지숙, 이소연, 김준수, 이광복, 최호성 .12월 1일 (금) 20시 공연 후 : 극작 배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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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설명 관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창극의 귀환! 2016년 초연 당시, 전회 객석점유율 90퍼센트를 넘기며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창극이 돌아온다. 트로이 전쟁과 관련한 신화와 전설을 기초로 에우리피데스가 쓴 동명 희곡을 배삼식 작가가 창극을 위해 새로 쓰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출가 옹켕센을 비롯해 창극에 매혹된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순수한 감정의 뮤지컬, 판소리 본연의 아름다움 '트로이의 여인들' 음악은 판소리에서 창자가 고수의 북 장단과 함께 공연하는 전통 방식과 같이, 한 개 배역에 한 개 악기를 배치해 소리꾼의 목소리와 악기 반주가 드라마를 함께 이끌어간다. 대명창 안숙선이 판소리의 선율을 만들고, 뮤지션 정재일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을 완성했다. 장르를 떠나 ‘올해의 공연’으로 꼽힐 만한 무대 - 한국경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소리의 초현실성과 미니멀리즘에 대한 오마주 - 중앙선데이 이것은 창극이다. 새로운 창극이다 - 객석 황홀하고 잊히지 않는다(mesmerising, haunting, unforgettable) -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 줄거리 전리품으로 착각하여 적군들이 숨어있는 거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인 트로이는 그리스-스파르타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망한다. 트로이의 왕비 헤큐바는 남편과 아들들을 이 십 년의 전쟁 중에 모두 잃었다. 딸인 카산드라 공주는 그리스의 왕에게, 며느리 안드로마케는 그리스 장군에게 노예로 팔려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어린 손자 아스티아낙스마저 그리스군이 빼앗아간다. 노예로 팔려갈 여인들 앞에 스파르타의 메넬라우스 왕이 나타나고, 여인들은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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