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10)]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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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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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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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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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8시/목,토,일 3시 (화 공연없음
place:
BASE DATA
program:
국립창극단 <심청가>
performer:
casting:
도창 안숙선, 유수정 (더블캐스트) 어린 심청 민은경 황후 심청 이소연 뺑덕 김금미 심봉사 유태평양 허종열 이영태 이광복 최호성 김준수 최용석 박성우 유기영 강태관 최광균 정미정 김지숙 오민아 나윤영 김미진 이연주 왕윤정 장서윤 송나영 안미선 조준희 한금채
create_team:
예술감독 김성녀 대본·연출 손진책 작창·도창 안숙선 음악감독 이태백 소리지도 유수정 안무 고흥균 무대디자인 이태섭 조명디자인 김창기 영상디자인 김장연 의상디자인 김영진 소품디자인 이경표 음향디자인 지 영 분장디자인 박효정 무대감독 양정원 조연출 최성호, 정지원 음악조감독 최영훈
contents:
run_time:
additional_info1:
다양한 소재와 파격적인 시도로 공연계 안팎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국립창극단.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두 거장 - 연출가 손진책, 대명창 안숙선과 함께 ‘소리의 힘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창극’으로 공연계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 경로 / 50% / 본인만 /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 국가유공자유족 / 50% / 본인만 / 국가유공자 유족증 지참 - 기초생활수급자 / 50% / 본인만 / 해당증빙자료 지참 - 장애유공 / 50% / 1인 2매 / 복지카드 혹은 유공자증 지참 * 휠체어석 예매 시, 명동예술극장(1644-2003)으로 문의 - 차상위계층 / 50% / 본인만 / 해당증빙자료 지참 - 공연예술인 / 30% / 본인만 / 국립극장 예술인 회원 할인 - 문화패스(청소년 등) / 30% / 본인만 / 24세 이하, 대학생(학생증 혹은 신분증 지참) - 예술인패스카드 / 30% / 본인만 / 예술인패스 카드 지참 - 문화 릴레이(티켓) / 20% / 1인 2매 / 참여기관 관람공연 티켓 지참 - 문화융성카드 / 20% / 제한 없음 / 문화융성카드 결제 시 할인 - 다둥이카드 / 20% / 본인만 / 다둥이카드 지참 - 엔톡(NTOK)회원 / 20% / 1인 4매 / 국립극장 무료회원 - 임산부 / 20% / 본인만 / 산모수첩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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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대본·연출 손진책 극단 미추 대표이자 연출가로서, <벽속의 요정> <3월의 눈> <햄릿>, 마당놀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극의 방법과 정신을 현대적 맥락에서 부흥시키는 작업을 일관되게 추구해온 손진책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다. ▶ 작창·도창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은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한국을 대표하는 대명창이다. 1979년 국립창극단 입단 이후 수백 편의 창극 무대에서 주역·도창·작창 등을 맡아왔다.
additional_info2:
이토록 비장한 대서사시가 또 있을까, ‘심청가’ 판소리 '심청가'는 현존하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비장미가 강하고, 춘향가와 함께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다고 손꼽히는 작품이다. 웬만큼 소리에 능숙하지 않고서는 전 바탕을 제대로 이끌어 나가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인 국립창극단원들의 소리로 온전히 채워진 이번 작품은 심금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름다운 음악이 담길 또 하나의 세상, 격조 있는 무대미학. 창극 <심청가>는 한국의 미를 극대화한 현대적인 무대예술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편이 넘는 창극,오페라,뮤지컬,연극 등을 디자인한 이태섭이 무대디자인을 맡았다. 또한 영화 <해어화><조선마술사>,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연극 <햄릿> 등에 참여해 젊고 관능적으로 한복을 패션화시킨 브랜드 차이킴의 김영진 디자이너가 의상을 맡아 눈호강을 시켜줄 예정. 여기에 조명디자이너 김창기, 영상디자이너 김장연, 그리고 음악감독 이태백 등 우리나라 최고의 창작진들이 가세해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고품격 공연의 탄생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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