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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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로엔그린 1막 전주곡 Wagner, Prelude to Act I from the opera Lohengrin, WWV 75 엘가, 첼로 협주곡 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 ----------------- 슈만, 교향곡 제4번 Schumann, Symphony No. 4 in D minor, Op. 120
performer: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conductor 첼로 : 트룰스 뫼르크 Truls Mørk, 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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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는 2012년부터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를 2015/16 시즌부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7/18 시즌 슈텐츠의 주요활동으로는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북미 활동이 있으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에서의 데뷔 무대를 통해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데틀레프 글라너트의 ‘히에로니무스 보스를 위한 진혼곡(Requiem for Hieronymus Bosch)’의 독일 초연을 선보인다. 또한 그는 이 시즌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와 함께 프란츠 슈레커의 <낙인찍힌 자들(Die Gezeichneten)>을 무대에 올린다. 슈텐츠는 관현악 지휘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현악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활약해온 슈텐츠는 베를린에서 헨체의 오페라 <배반의 바다>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헨체의 <비너스와 아도니스>를, 그리고 200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헨체의 <루푸파>의 초연을 선보이는 등 수많은 오페라 작품의 세계 초연을 지휘한 바 있다. 슈텐츠는 색다른 프로젝트와 유수의 초연 지휘를 통해 일찍이 지휘자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몬테풀치아노 국제예술제(Cantiere Internazionale d'Arte)의 음악감독을,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영국 내 유명 현대음악 그룹인 런던 신포니에타의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또한 그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슈텐츠는 2003/04 시즌 이후 11년 간 쾰른 귀체르니히 오케스트라의 카펠마이스터(Kapellmeister)로 활동했다. <니벨룽겐의 반지>, <로엔그린>, <탄호이즈> 등 명망 높은 오페라 작품들을 다수 지휘한 슈텐츠는 ‘Experiment Klassik’, ‘3. Akt’, 공연 실황 녹음 프로젝트인 ‘Go live’ 등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다수의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수의 음반을 녹음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슈텐츠는 최근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음반으로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클래식 음반 시장에서도 명성을 쌓았다. 슈텐츠는 영국 왕립 북부 음악대학(Royal Nothern College of Music)의 명예회원으로 임명되었다. ▶ 트룰스 뫼르크 Truls Mørk 첼로 트룰스 뫼르크는 밀도 있는 집중력과 진심, 그리고 기품을 아우르는 뛰어난 연주력으로 명성을 쌓아온 이 시대의 탁월한 첼리스트 중 한명이다. 그는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얄 콘서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같은 일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협연해온 인기 첼리스트다. 그의 북미 활동으로는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있다. 또한 그는 마리스 얀손스, 데이비드 진먼, 만프레드 호네크, 에사페카 살로넨, 구스타보 두다멜, 사이먼 래틀, 켄트 나가노, 야닉 네제 세겐, 그리고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 여러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16/17시즌 동안 그는 예테보리 심포니의 상주음악가로서 협주곡 및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세계 주요 공연장 및 페스티벌에서 정기적으로 리사이틀 무대를 갖고 있는데, 2016년 LA에서 개최된 피아티고르스키 인터내셔널 첼로 페스티벌에 출연한데이어 올해(2017년)는 베르비 에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대음악 연주에 있어 우수한 실력을 입증 받은 그는 Virgin Classics, EMI, Deutsche Grammophon, Ondine, Arte Nova, 그리고 Chandos 등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훌륭한 첼로 협주곡 음반을 발매했다. 그중 상당수의 음반이 그라모폰, 그래미, 미뎀. 그리고 에코 클래식 어워드 등 명망 있는 상을 그의 품에 안겨주었다. 수상 음반으로는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지휘 마리 얀손스/ 연주 오슬로 필하모닉), 브리튼 첼로 교향곡과 엘가 첼로 협주곡(지휘 사이먼 래트/ 연주 버밍엄 시립교향악단), 미아스코프스키 첼로 협주곡과 프로코피예프 협주 교향곡(지휘 파보 예르비/ 연주 버밍엄 시립교향악단). 뒤티외(지휘 졍명훈/ 연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CPE 바흐(지휘 베르나르 라바디/ 연주 레 비올롱 뒤 루아), 하이든 첼로 협주곡(지휘 로나 브라운/ 연주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 라우타바라 ‘Towards the Horizon’ (지휘 욘 스토르고르즈/ 연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바흐 & 브리튼 첼로 모음곡이 있다. 그의 최근 음반으로는 바실리 페트렌코의 지휘로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네메 예르비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마스네의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 그리고 네메 예르비의 지휘로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생상스 첼로 협주곡집이 있다. 주로 부친으로부터 첼로를 배운 트룰스 뫼르크는 프란스 헬머슨(Frans Helmerson), 하인리히 시프(Heinrich Schiff), 그리고 나탈리아 샤코프스카야(Natalia Schakowskaya)와 같은 일류 첼리스트들에게 첼로를 사사했다. 그는 1982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챠이코프스키 콩쿠르(Tchaikovsky Competition), 1983년 플로렌스에서 열린 카사도 첼로 콩쿠르(Cassado Cello Competition)에서 수상했으며, 1983년 유럽 방송연맹 콩쿠르(European Radio-Union competition)에서 유네스코 상을 수상한데이어 1986년 뉴욕에서 열린 나움버그 콩쿠르(Naumberg Competition)에서 수상하며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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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솟아오른 신성한 산. 하늘이 열리고 초월적인 환영이 비치며 사랑이 강림한다’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시작 부분이다. 이런 세계에 더없이 친숙한 마르쿠스 슈텐츠가 이번 콘서트를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노르웨이의 첼로 거장 트룰스 뫼르크는 지금까지 엘가의 협주곡을 탁월하게 해석해왔다. 달콤쌉싸름한 이 작품은 숲의 연기와 가을과 같은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영국적인 딱딱함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 곡인 슈만 4번 교향곡의 질풍노도적 드라마 한가운데 작곡자는 부인 클라라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감추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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