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45)]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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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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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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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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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3시, 오후7시30분 일 오후5시
place:
BASE DATA
program:
오페라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 극장 지배인 by 모차르트 -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 by 살리에리
performer:
연주 : 오케스트라 디 피니 지휘 : 구모영
casting:
극장장(Bluff) : 바리톤 정지철, 염현준 골든트릴(Goldentrill)/엘레오노라(Eleonora) : 소프라노 오미선, 박은미 질버필(Silverpeal)/토니나(Tonina) : 소프라노 정혜욱, 장혜지 후원자(Angel) : 테너 노경범, 위정민 살리에리(Salieri) : 바리톤 대니얼 오(오승룡), 김재섭 포에타(Poet) : 바리톤 송형빈, 베이스 박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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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총감독 : 이경재 연출 : 장영아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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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Salieri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하면 영화 <아마데우스>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영화에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질투해 죽음으로 몰고 간다. 그러나 이것은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오는 9월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두 명의 뛰어난 작곡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줄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아리아는 각각 독일어·이탈리아어로, 대사는 한국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극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대결이 아닌 상생 새롭게 각색한 <모차르트 vs 살리에리>는 극 중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직접 등장하는 설정으로, 오페라 경연의 책임자들로 임명되고 난 후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1786년 당시에 만난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긴장감과 침묵이 흐르고, 그 후 나흘 동안 두 작곡가는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다시 만난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최고의 작품, 좋은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하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결국 자신들은 ‘경쟁’이 아닌 최고의 작품을 남기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 세종유료회원(프리미엄40%,골드35%) 할인 - 장애인(본인 외 동반 1인까지), 경로우대(만 65세이상 본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 의사상자 포함, 유공자증 소지자, 본인 외 동반1인까지) 50% - 여성행복객석 40% - 학생(초, 중,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문화예술인 30% - 서울시정책카드(다둥이행복카드, 그린카드, 에코마일리지, 서울시시민카드), 단체(20인 이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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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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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개 178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부른 궁정 연회에서 요제프 황제 2세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게 ‘당대 오페라계의 허영과 풍자’를 소재로 한 단막 오페라를 만들 것을 명한다. 모차르트는 독일어 오페라 <극장 지배인>을, 살리에리는 이탈리어 오페라 <음악이 먼저, 말이 그 다음>을 작곡했고, 두 작품은 쇤부른 궁 안의 오랑주리 양 끝에 꾸며진 특설 무대에 같은 날 올려졌다. 모차르트는 <극장 지배인>으로 작품성은 무시한 채 오로지 이익만 추구하는 당대 극장의 실태와 실력이 과대평가돼 높은 개런티만 요구하는 성악가들의 허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살리에리의 <음악이 먼저, 말이 그 다음>은 나흘 만에 새 오페라를 만들라는 후원자의 무리한 의뢰에 작곡가는 대본가에게 이미 작곡된 작품에 적당히 가사를 붙이자고 제안한다. 안 된다고 펄쩍 뛰는 대본가와, 프리마돈나를 해야 한다며 찾아온 여가수들과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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