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57)]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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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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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혼합(목록:기간/상세:TEXT)
혼합(목록:기간/상세:기간+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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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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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 20:00 / 토,일,공휴일 15:00
place:
BASE DATA
program:
연극 <백치> 원작 도스토옙스키 각색 이미경
performer:
casting:
미쉬낀 | 이필모 나스타샤 | 황선화 로고진 | 김수현 아글라야 | 손성윤
create_team:
연출 박정희 무대 여신동 조명 김창기 음악 장영규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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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다 국립극장이 대전예술의전당과 함께 선보이는 박정희 연출의 신작 국립극장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018년 9월 초연되는 박정희 연출의 연극 <백치>를 10월 달오름극장에서 2018-2019시즌 공연으로 연이어 선보인다. 서울에서 제작된 작품을 지역극장에서 초청해 공연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기획단계에서부터 대전 초연과 서울 공연을 함께 추진해 지역극장의 제작공연을 서울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과 지역극장간의 새로운 교류·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연극 <백치>는 심재찬, 이성열, 박근형, 최용훈 등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와 셰익스피어, 안톤 체호프, 헨릭 입센 등의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제작해온 대전예술의전당이 2018년 개관 1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작품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라 평가 받는 소설 <백치>는 진실 되고 순결한 한 인간이 탐욕과 위선으로 일그러진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결국 모두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비극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강렬한 이미지와 섬세한 심리묘사,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무대연출로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 연출가 박정희와 현실의 부조리를 위트 있게 그려낸 <그게 아닌데>와 최근 카프카의 <성>을 각색하여 주목받은 이미경 작가가 각색에 참여, 여성 연출가와 여성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2016년 <오셀로>에 이어 박정희 연출 사단으로 다시 뭉친 배우 이필모와 김수현, 새로운 팜므파탈의 탄생을 예고하는 황선화를 비롯, 무대디자인 여신동, 조명 김창기, 음악 장영규 등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DETAI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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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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