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58)]
DATA LIST
TITLE
title
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date_display_type:
특정일시
기간
날짜TEXT(목록,상세:TEXT Only)
혼합(목록:기간/상세:TEXT)
혼합(목록:기간/상세:기간+TEXT)
do_date:
from_date ~ to_date:
~
date_text:
12(금) 8시, 13(토) 5시
place:
BASE DATA
program:
번스타인, 캔디드 Leonard Bernstein, Candide (concert version) *Korean premiere
performer: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casting:
주 역 캔디드 Candide: 조너선 존슨(테너) Jonathan Johnson, tenor 쿠네곤데 Cunegonde: 로렌 스누퍼(소프라노) Lauren Snouffer, soprano 올드 레이디 Old Lady: 빅토리아 리벤구드(메조 소프라노) Victoria Livengood, mezzo soprano 파케트 Paguette: 알렉스 로마노(메조 소프라노) Aleks Romano, mezzo soprano 팬글로스 박사 Dr. Pangloss: 휴 러셀(바리톤) Hugh Russell, baritone 맥시밀리안 Maximillian: 마크 다이아몬드(바리톤) Mark Diamond, baritone 내레이터: 마이클 리 Narrator: Michael K. Lee 조 역 양1 역: 김지유(소프라노) 양2, 남작부인 역: 김혜원(메조 소프라노) 심판관 1/현감/총독/반더덴두르: 송 준(테너) 남작/종교재판관/돈 이사카르/카캄보/라코츠키: 위정민(테너) 심판관 2/선장/사기꾼 역: 이수홍(바리톤)
create_team:
contents:
run_time:
additional_info1:
* 공연 전 19:30 부터 송주호 음악칼럼니스트의 프리렉쳐가 진행됩니다. (티켓수령 후 입장) “질문 없나요? 겁내지 말고 질문을 하세요. 뭐든 답이 준비돼 있어요!” 젊은 캔디드와 연인 쿠네곤데는 명석한 박사 팬글로스가 안내하는 멋진 세계에 산다. 그러다가 현실이 끼어든다. 전쟁, 지진, 난파가 이어지는 난리법석 속에서 캔디드는 자신이 가졌던 인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을 수 있다고 여기게 된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이 오페레타는 철학자 볼테르의 소설에서 소재를 땄지만 그만의 가치를 확보했다. 신선한 선율과 익살, 브로드웨이식 활기로 가득찬 20세기의 고전이다. 티에리 피셔와 정상급 협연자들이 함께 한다.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cancelfee_info:
profile:
▶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지휘자 티에리 피셔는 2009년부터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2017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동안 창의적인 프로그래밍과 뛰어난 지휘, 새로운 음반 녹음을 통해 오케스트라에 활력을 불어넣은 피셔의 계약 기간은 최근 2022년까지로 연장되었다. 여러 시즌에 거쳐 하이든 교향곡 사이클, 말러, 베토벤, 그리고 닐센 사이클, 유타주의 5대 국립공원 투어 공연, 아이티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적 지원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악단의 음악적 발전에 기여했다. 유타 심포니는 오케스트라가 75주년을 맞이하던 2016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무대를 마쳤으며, 작곡가 니코 뮬리, 앤드류 노먼, 오거스타 리드 토마스의 신곡 위촉곡을 녹음한 음반을 레퍼런스 레이블을 통해 발매했다.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피셔와 함께 녹음한 말러 1번 음반의 호평에 힘 업어 세계적으로 저명한 모르몬 태버내클 합창단과 말러 8번을 녹음 해 2017년 10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 지휘자로서 한 시즌 당 4회 이상 내한해 지휘하며 해외 투어를 이끌고, 공연 기획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악단의 음악적 발전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장 이브 티보데, 고티에 카퓌송와 함께 미국 투어를 지휘하며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베르겐 필하모닉, 본머스 심포니와 다시 한번 합을 맞춘다. 피셔는 보스턴 심포니, 아틀란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그는 2016년 가을에 상파울로 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해 처음으로 남미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년여 간 스코틀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런던 신포니에타,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을 지휘하는 등 실내악 활동에도 주력을 다했다. 현대음악에도 헌신해온 그는 다양한 신작의 세계 초연을 지휘, 위촉해왔다. 피셔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는 동안 매 년 BBC 프롬스에 출연함은 물론 세계적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또한 영국의 클래식 음반 레이블 하이페리온에서 오네게르, 댕디, 슈미트 음반을 발매했고, 오르페오와 시그넘을 통해 스트라빈스키 음반을 녹음하는 등 다양한 음반 활동을 했다. 그가 2012년 하이페리언에서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과 녹음한 프랑크 마르탱의 오페라 ‘폭풍(Der Sturm)’는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오페라부문)를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프랑스 레이블 아파르테에서 런던 필하모닉과 녹음한 베토벤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피셔는 함부르크 오페라, 취리히 오페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시작해, 30대에 접어들면서 그가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 아래 수석 플루티스트로 지냈던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지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홀란드에서 수습기간을 거친 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얼스터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이자 공연기획 자문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나고야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동안 도쿄 산토리 홀에서 첫 데뷔 무대(2010년 5월)를 가졌으며, 현재 나고야 필하모닉의 명예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additional_info2:
webpage_url:
MANAGE DATA
remark:
valid_yn:
사용
미사용
poster:
삭제
user_id: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