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68)]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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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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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최성환 / 아리랑 판타지 차이콥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_ 바이올린 강동석 반달, 고향의 봄 _ 오연준, 와글와글합창단, CPBC소년소녀합창단, 하트하트오케스트라 Intermission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고향의 노래,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_ 소프라노 명성희, 바리톤 김충성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합창` 제4악장 _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박지민, 베이스 전승현, 국립합창단, 그란데오페라합창단
performer:
지휘 여자경 바이올린 강동석 소년가수 오연준 소프라노 명성희, 바리톤 김충성,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박지민, 베이스 전승현 연주 KBS교향악단, cpbc소년소녀합창단, 와글와글합창단,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합창 국립합창단,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사회 MC 이현주, 장일범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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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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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음악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음악을 통해 온 국민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음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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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지휘 여자경 지휘자 여자경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였고, 동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지휘를 전공하였다. 이후 빈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빈 국립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와 빈 국립 오페라극장, 빈 시립 오페라극장의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를 사사하였다. 빈 국립음대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 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야나체크 장학금과 빈 국립대학이 주최하는 장학금을 매 학기 수여하였다. 2005년에는 빈 필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무지크페어라인 골든홀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으며 Magister를 획득하였다. 이후 고트프리트 숄츠를 사사하면서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어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 콩쿠르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브장송 시립오케스트라,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티슬라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2014년에는 프라임필과 함께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울산시향, 대구시향, 제주도향, 수원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다. 그녀는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는 공연을 비롯해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정기적으로 초대받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는 매해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는 '참 좋은 음악회'에 KBS교향악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는 2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의 국빈초대공연을 KBS교향악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맡아 언론화되었다. 2009년에서 2014년까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강사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이다. ▼ 바이올린 강동석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던 그는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고, 1967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1971년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카네기 홀에서의 데뷔 연주회와 세이지 오자와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그 후 몬트리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그의 명성을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그는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몬트리올 오케스트라와 유럽의 로열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라디오, 폴란드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예르비, 메뉴인, 살로넨, 슬래트킨, 정명훈, 바르샤이, 잰슨스, 포스터, 노링턴, 스베틀라노프, 베르그룬트, 라자레프와 헤르비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스폴레토, 산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들을 위시한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강동석의 폭넓은 레퍼토리에는 표준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대다수 연주가들이 도외시하는 작품들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5년 윤이상의 협주곡 1번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1997년에는 <세계 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윤이상의 협주곡 3번을 아시아 초연하여 다시금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영국에서 BBC가 위촉한 앨런 호디노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미스트랄’을 역시 초연하면서 새로운 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녹음분야에서도 그는 잘 알려진 작품들뿐 아니라 닐슨과 엘가의 협주곡, 오네거와 아클란의 실내악 전곡 그리고 푸르트 뱅글러의 소나타를 녹음하였다. 그의 앨범들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아카데미 샤를르크로부터 수상한 그랑프리와 누벨르 아카데미 디 디스크로부터 받은 그랑프리 등이 그것이다. 또한 지난 2011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가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실내악의 진수들만을 모은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음반을 녹음, 발매하였다. 매년 여름 프랑스 틴느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음악캠프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함께 대원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 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 기사훈장 (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Lettre)를 수여받았다. ▼ 소프라노 서선영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소프라노 서선영은 2010년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와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에서 바리톤 최현수교수를 사사, 도독한 해인 2009년 뮌헨에서 열린 ARD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 입상,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뒤셀도르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함과 동시에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선정 2011년 최고의 소프라노가 되었다. 세계적인 지휘자 게르기예프, 틸레만 등의 지휘로 빈필, 런던심포니, 리세우극장심포니, 마린스키오케스트라, 뮌헨라디오오케스트라, NHK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2011/12 시즌 스위스 바젤국립극장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서 루살카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유럽무대에 데뷔 이후 베르디 <가면무도회> 아멜리아 역, <오텔로> 데스데모나 역, 모차르트 <이도메네오> 알레트라 역, 비제 <카르멘> 미카엘라 역, 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타티아나 역, 바그너 <로엔그린> 엘자 역 등으로 활동하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016년 3월 야나체크의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에서 카티아 역으로 독일 함부르크국립오페라에 데뷔하였고, 2016년 4월 국립오페라에서 한국 초연한 드보르작의 <루살카> 역으로 국내 오페라무대에 데뷔했다. 16/17시즌에는 오페라 노스(Opera North)와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류 역으로 호평 받았고, 2019년 5월 <나비부인>의 타이틀 역으로 프랑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버지니아오페라단, 슈타콰오페라단의 단원을 역임하며 300여회 미국 내 성공적인 공연으로 미국 각 언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뉴욕 웨이드 아티스트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미국 내 다수의 오페라단체와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나비부인>, <호프만의 이야기>, <오텔로>, <피가로의 결혼>, <라 체네렌톨라>, <팔스타프>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해오다 2007년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귀국 이후 국립오페라단, 대구시립오페라, 대구오페라축제, 대전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등의 단체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중이며,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과 함께 말러 ‘천인교향곡`, 여러 차례의 베토벤 교향곡 9번, 청와대 신년음악회 등에서 협연하였다. 또한 KBS교향악단, 바로크합주단, 서울대오케스트라, 마산시향, 포항시향, 대전시향 등 국내 유수의 단체들과 헨델 `메시아`, 하이든 `전쟁미사`, 라민쉬와 바흐의 `마그니피카트`, 모차르트 `레퀴엠`, `대관식미사` `c단조미사`, `구도자를 위한 저녁기도`, 바흐의 `b단조미사`, 브람스 `독일레퀴엠`, 말러 `대지의 노래` 등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2013년 봄에는 폴란드 브로츠와프국립극장에서 카르멘으로 데뷔하여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유럽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서울대 음대 졸업, 뉴욕 메네스 음대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재은은 200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2005년, 2006년 슈리브포트오페라단 `올해의 성악가상` 수상,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테너 박지민 테너 박지민은 서울대 졸업 후 빈시립음악원의 Carolyn Hague 교수를 사사했다. 빈국립오페라극장 특별상,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프랑스 국제 아트 송 콩쿠르에서 1위와 관객상, 스텔라마리스 국제 성악콩쿠르 퍼포먼스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런던 로열 오페라의 제트 파커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에서 3년 간 활동하였으며 2009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는 다니엘 하딩이 지휘하는 스웨덴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팔리아치>의 베페 역, 바렌보임 지휘의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9번, 야닉 네제-세겡 지휘의 런던필하모닉과 함께 로시니의 ‘슬픔의 성모’,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라 보엠>,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라 트라비아타>,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잔니 스키키>, 파파노가 지휘한 <트로이 목마>를 공연하였다. 이후에도 박지민은 라 페니체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를 하였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돈 파스콸레>의 에르네스토,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 산티에고에서 <라크메>의 제랄드 역을 맡았으며 신시내티에서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하는 등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 베이스 전승현 서울대 성악과, 독일 쾰른국립음대 가곡, 오라토리오, 오페라과정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베이스 전승현은 서울대 재학중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2위를 계기로 순수 국내교육 만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극장에서 베이스 주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안토니오 파파노, 주세페 시노폴리, 켄트 나가노, 앤드류 데이비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구스타보 두다멜, 제프리 테이트 등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밀라노 라 스칼라, 토리노왕립극장, 피렌체오페라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로마오페라극장,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빈국립극장, 베를린 도이체 오퍼, 뮌헨국립극장, 함부르크국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극장, 마드리드왕립극장, 덴마크 코펜하겐왕립극장,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만하임국립극장,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등지에서 오페라를 공연하였다. 독일 함부르크 NDR방송오케스트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국립방송오케스트라, 덴마크 코펜하겐국립방송오케스트라, 일본 NHK심포니 등과 콘서트 및 녹음을 하였다. DG, 데카 등의 저명한 클래식 레이블과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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