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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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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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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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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바그너, <파르지팔> 모음곡 Wagner, Suite from Parsifal, WWV 111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Beethoven, Symphony No. 3 in E♭ major, Op. 55, ‘Eroica’
performer: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conductor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Samuel Youn, bass baritone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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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역에서는 시간이 공간으로 변한다.” C.S. 루이스에서 테리 길리엄까지, 바그너의 <파르지팔>은 여러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해왔다. 이 작품에 다섯 시간을 온전히 들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마르쿠스 슈텐츠가 이 대작에서 발췌한 모음곡을 지휘한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 한다. 이어 두 번의 강력한 화음이 울려퍼진다. 고전주의 음악의 영역을 확대한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이다. 전쟁과 혁명의 시대에 작곡된 이 서사적 작품은 오늘날에도 청중들을 뒤흔들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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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지휘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인 마르쿠스 슈텐츠는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이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와 할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다. 쾰른 음대에서 볼터 반겐하임을, 탱글우드에서 번스타인과 오자와를 사사하였으며 몬테풀치아노 페스티벌 예술감독(1989~1995), 런던 신포니에타 상임지휘자(1994~1998),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98~2004)로 활동했다. 그는 베니스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오페라 지휘자로 데뷔하였으며 한스 베르너 헨체의 오페라 ‘배반의 바다’ ‘비너스와 아도니스’, ‘루푸파’ 등을 세계 초연하였다. 밀라노의 라스칼라, 브뤼셀의 라 모네,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 시카고 리릭 오페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슈트가르트 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글라인드번 페스티벌,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글라너트의 ‘솔라리스’ 초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지휘해온 주요 오케스트라로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뮌헨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닉,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WDR 라디오 심포니, NDR 라디오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등이 있다. 그가 지휘한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전곡 음반은 욈스 클래식스 레이블로 출시되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 9월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음반으로 그라모폰 상을 수상하였다. ▼ 사무엘 윤 Samuel Youn 성악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세계적으로 저음가수들의 꿈인 바그너의 성지,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발 에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타이틀 역인 네덜란드인을 성공리에 해낸 첫 동양인이자, 한국인 성악가이다. 서울대 음대(이인영 교수 사사),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토티 달 몬테 국제 오페라 콩쿠르, 프란체스코 알바네제 국제 콩쿠르, 엔리코 카루소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트레비조시립극장과 로비고주립극장, 트렌토시립극장에서 공연된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펠레로 열연한후, 총 관람객들의 투표로 한 가수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최고 오페라 가수상,‘스푸만티상’을 수상하면서 유럽 오페라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또한 신들의 왕인 보탄역으로 오페라 지크프리트 를 포르투갈 리스본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첫 동양인이었다..무대에서의 탁월한 카리스마와 영웅적인 음성으로 <카르멘>의 에스카미요, <토스카>의 스카르피아, <오텔로>의 이아고,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쿠르베날, <피델리오>의 돈 피차로, <마탄의 사수>의 카스파, <니벨룽엔의 반지>의 보탄, <살로메>의 세례요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네덜란드인 등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페라 전 분야에 걸쳐 드라마틱한 배역을 맡아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999년 이후부터 독일 쾰른국립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그너 <신들의 황혼>의 군터 역으로 데뷔 후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웅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지적인 음성으로 완벽한 연주를 보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외에도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극장,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프랑스 툴루즈극장, 독일 함부르크극장, 스위스 바젤극장, 스페인 세빌리야극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극장,스페인 바르셀로나 극장, 이탈리아 피렌체극장, 이태리 밀라노 스칼라 극장 등의 초청을 받아 거장 주빈 메타, 피에르 불레즈, 세미욘 비치코프, 도날들 러니클, 핀카스 슈타인베르크,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2005년 독일 쾰른에서 작곡가 오펜바흐를 기념하는 최고 오페라 가수상인 “오펜바흐 상(Offenbachpreis)”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고, 2004년부터 바그너 오페라의 본 고장인 바이로이트 바그너페스티발에 주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5 성남아트센터 개관기념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로 출연하였고,이후 국립 오페라단과 사랑의 묘약,룰루,피가로의 결혼을 공연,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브람스 레퀴엠 에 바리톤 솔리스트로 연주하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6년 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극장, 프랑스 바스티유극장,프랑스 니스 극장,이태리 팔레르모 극장, 몬테 카를로 왕립극장,스페인 바르셀로나 극장, 스페인 마드리드극장, 이탈리아 피렌체극장, 로마 산타체칠리아,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독일 베를린 도이체오퍼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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