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97)]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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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TIME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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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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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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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4:00 (코엑스, 킨텍스, 분당 19:00), 일 14:00 상영
place:
BASE DATA
program:
스페이드의 여왕 (차이코프스키, TEXT:푸시킨)
performer:
conductor 마리스 얀손스 Mariss Jansons Orchestra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niker
casting:
헤르만 : 브랜던 요바노비치 Brandon Jovanovich 리자 : 예브게니아 무라베바 Evgenia Muraveva 톰스키 백작/플루투스 : 블라디슬라브 술림스키 Vladislav Sulimsky 옐레츠키 공 : 이고르 고로바텐코 Igor Golovatenko 백작부인 : 한나 슈바르츠 Hanna Schwarz 체칼린스키 : 알렉산더 크라베츠 Alexander Kravets 수린 : 스타니슬라브 트로피모브 Stanislav Trofi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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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한스 노이엔펠스 Hans Neuenfel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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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잘츠부르크 대축전극장 Großes Festspielhaus [시놉시스] 젊은 장교 헤르만은 아름다운 귀족 아가씨, 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는 왕족인 옐레츠키 공과 약혼한 상태다. 헤르만은 리자의 할머니 백작부인이 ‘스페이드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어떤 카드 게임이든 이길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에 집착한다. 리자도 헤르만에게 마음을 주지만 헤르만은 카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백작부인에게 접근하고 이는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그를 이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획전 소개]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연주자와 프로덕션이 모여 높은 인기를 자랑할 뿐 아니라 매해 음악계의 판도를 가늠하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올해 99번째 시즌을 맞는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최신 걸작 중에서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작품으로 엄선했다. [작품 소개]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소설 ‘스페이드의 여왕’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심리문학’의상징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매력적인 플롯은 차이콥스키에게 동명의 오페라 걸작을 창조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마리스 얀손스가 오페라 지휘자를 맡은 흔치 않는 경우로 빈 필하모닉을 지휘해 차이콥스키 특유의 폭발하는 음색을 장엄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뉴욕 타임즈는 이번 작품을 통해 77세의 오페라 연출계의 거장, 한스 노이엔펠스를 여전히 주목해야하는 감독으로 스스로를 증명했다고 평했다. 호소력 있는 테너 브랜던 요바노비치의 목소리는 헤르만의 고뇌와 열정, 그리고 마지막에 무너져내라는 모습을 잘 표현해냈고 리자역의 예브게니아 무라베바는 투명하면서도 풍부한 음색으로 주옥같은 아리아를 소화했다. 베테랑 성악가 한나 슈바르츠는 백작부인 역을 맡아 윤택하고 절제된 표현력으로 스토리의 무게감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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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리아] -헤르만의 아리아 “나는 그녀의 이름조차 몰라” -옐레츠키의 아리아 “무한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리자의 아리아 “아아, 나는 슬픔으로 완전히 지쳐버렸어” -리자와 헤르만의 2중창 “아, 그래요, 고통을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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