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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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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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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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1부> Arcangelo Corelli (1653-1713) 아르칸젤로 코렐리 Concerto grosso in D major, Opus 6, no. 4 (1712) D장조 합주협주곡 Giovanni Battista Pergolesi(1710-1736) 조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시 Stabat Mater, P. 77 (1732) 스타바트 마테르 (성모님 서 계시다) <2부> Francesco Geminiani(약1680-1762)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 Concerto grosso in D minor, H. 143(1729) D단조 합주협주곡 George Friedric Handel (1685-1759) 게오르그 프레드릭 헨델 Dixit Dominus, HWV 232 (1704-07) 딕시 도미누스 (주께서 말하기를)
performer:
조르디 사발 | Jordi Savall 르 콩세르 데 나시옹 | Le Concert des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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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한화 주관 (주)제이에스바흐 시대악기로 시간과 공간을 탐험하는 여행가, 조르디 사발 2019년 6월, 한화클래식을 위해 음악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대가, 조르디 사발(Jordi Savall)이 내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창단한 <르 콩세르 나시옹>(Le Concert des Nations),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La Capella Reial de Catalunya)와 함께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독주, 기악, 성악을 아우르는, 조르디 사발 최고의 프로그램 6월 22일(토)로 예정된 공연에서는 조르디 사발에게 세자르 영화상 최우수 영화음악상의 영광을 준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Tous les matins du monde)에 나온 음악들을 비롯하여 ‘대지에의 경의’라는 주제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헨델의 수상음악(1717)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6월 23일(일)과 25일(화)로 예정된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레퍼토리인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와 헨델의 딕시 도미누스를 축으로 코렐리와 제미니아니의 합주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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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골드회원 20% (2매) - 블루 · 그린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15% (2매) - 초등학생 본인 20%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중,고,대학생,대학원생 본인 20% (학생증 현장 제시) - 20인 이상단체 20% (예술의전당 전화예매 및 방문예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 본인 및 동반 1인 50% / (4급~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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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조르디 사발 | Jordi Savall 고음악계에서 명실상부하게 ‘대가’라 추대되는 조르디 사발은 바르셀로나 음악원을 마친 뒤 독학으로 비올라 다 감바와 고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후 스위스로 건너가 스콜라 칸토룸 바질리엔시스에서 수학하였으며, 1973년 이곳에서 자신의 스승인 아우구스트 벤칭어(August Wenzinger)의 뒤를 이어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8년 `프랑스 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카탈루냐 총독으로부터 ‘Sant Jordi Cross’(1990)를 받았고, 1992년에는 르 몽드 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 1998년에는 스페인 문화부로부터 ‘Gold Medal for Fine Arts’를 수상하였다. 또한 그는 1999년 이후 빈 콘체르트 하우스의 명예회원으로 선정되었고 벨기에 루뱅대학의 명예 음악박사로 추대되기도 했으며, 2003년에는 독일 음반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고음악의 ‘대가’로서 유럽 전역이 그의 업적을 높이 기리고 있다. ▼ 르 콩세르 데 나시옹 | Le Concert des Nations 르 콩세르 데 나시옹은 조르디 사발이 창단한 교향악단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대가 프랑수아 쿠프랭의 작품 ‘여러 나라 사람들’(Les Nations, 1726)의 이름을 따서 악단명을 구상하였다.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 시대까지의 다양한 음악을 연구하여 당시의 연주법으로 생생히 재현하는 선도적 역할로 전 세계의 주목과 존경을 동시에 받고 있다. 특히 17세기 프랑스 음악가 마랭 마레와 생트 콜롱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이들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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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첫 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바흐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정상급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인 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에 이어, 2017년에는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의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를 선보인 바 있다. 작년 한화클래식은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영국의 잉글리시 콘서트를 초청하여 영국과 이탈리아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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