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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혜전대 앞 남장보도육교 철거…보행자 편의 증진

글쓴이 : KIMMYUNGGYOO 날짜 : 2021-06-10 (목) 11:19 조회 : 8
홍성군은 9일부터 15일까지 혜전대학교 앞에 위치한 남장보도육교를 철거한다.(홍성군 제공).© 뉴스1(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도시미관 개선 및 보행자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남장보도육교 철거에 나선다.군은 9일부터 15일까지 혜전대학교 앞에 위치한 남장보도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 군에 따르면 남장보도육교 철거는 2020년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때 건의됐다. 군이 주민설문조사를 한 결과, 육교 이용률이 10%미만인 것으로 파악돼 육교철거를 결정하게 됐다.군은 지난해 홍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회를 거쳐 오는 15일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라대경 홍성군 도시재생과장은 “안전한 철거작업을 위해 1시간가량 차량전면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차량통제로 발생하게 될 불편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chg5630@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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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가치 변함없으나 투심 악화·지분 희석 가능성"주가 10% 내외 하락세(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한라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 만도가 자율주행(ADAS) 부문의 물적분할을 결정하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증권사들은 주주가치 훼손 우려로 당분간은 주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기업가치에는 변함이 없는 만큼 조정시 매수 전략도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만도는 물적 분할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자율주행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존속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신설회사는 ADAS 부문과 모빌리티 사업부문 중 무인순찰, 무인전기차충전, 플랫폼 부문 등을 맡고, 이를 제외한 샤시 부문은 만도에 남게 된다. 분할 이후 만도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신설법인이 만도의 100% 자회사이므로 기업가치 자체의 변화는 없다는 분석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물적분할만으로는 만도의 기업가치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물적분할 형태의 신설법인 설립이 ADAS와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신속한 투자와 시장선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만도가 그간 동종 자동차 부품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었던 근간인 ADAS 부문의 분할로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향후 투자로 인한 만도의 지분가치 희석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 시장의 반응도 냉담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서 만도는 전일 대비 10% 내외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인식됐던 ADAS 사업에 대한 지분 가치 희석 우려로 전날 발표 이후 시간외 시장에서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언제 어떤 방법으로 자금 조달을 진행할지 밝히지 않았기에, 희석 비율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귀연 흥국증권 연구원도 "본질가치에 변함은 없으나 투자심리, 향후 신설법인 자금조달에 따른 존속법인 지분 희석 가능성 고려시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했다.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재무상 변화는 없으나 주주들이 신설법인 지분을 배정받는 인적 분할이 아닌 만도가 100% 보유하는 물적 분할을 택한 명분에 대해 시장 공감대가 형성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만도 주주 입장에서는 신설 법인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비전이 막연하지만 물적 분할로 인한 만도의 밸류에이션 훼손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현대차증권과 DB금융투자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기도 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 여력이 줄어 투자의견을 하향한다"면서 "신설법인이 적시에 투자자금을 유치하거나, 기업공개(IPO)를 하는 경우, 계획한 대로 제품과 고객 확장 가시성이 높아지면 현재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정으로 단기 낙폭이 커질 경우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물적 분할로 인한 일시적 주가 조정은 당연하지만, 실적개선 방향이 명확한 지금 단기 주가 낙폭 확대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min785@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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