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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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이 집의 네번째 포유류, 고양이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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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하루

글쓴이 : 민선아빠 날짜 : 2013-11-21 (목) 17:52 조회 : 9681
그동안 하루는 중성화 수술도 받았고
야매미용(미용샵에서 하는 미용이 아닌 가정에서의 아마추어에 의한 털깎기. --;;;)도 여러번 했고
어쨌거나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게으름으로 인해 글을 못 올렸네요.

생각난 김에 사진 하나 올립니다.

오늘 민선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입니다.

시크하죠?


haru1.jpg





민선고모 2013-11-22 (금) 02:23
오오옸ㅆ~~과연!! 예전의 미모가 아직도 남아있는 듯!
이곳에도 한 서너일동안 아주 예쁜 새끼 괭이 4마리가 돌아댕겼었는데 본거지인 옆집(학교)으로 돌아간 듯.
그 중 한놈은 하루랑 비슷한 털색깔에 비슷한 털길이에...여러모로 하루를 떠올리는 모습이었죠.
압권은 눈이 파랭이라는 점! 아...보고싶다, 그놈자식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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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아빠 2013-12-06 (금) 14:03
원래 고양이 눈색깔이 초록 -> 파랑 -> 노랑으로 변한다던가 뭐 그렇다고 하던데...
러시안블루만 그렇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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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고모 2013-12-14 (토) 07:08
이거바요, 민선 엄마아빠! 바쁘고 짬 안나면 하루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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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아빠 2014-01-14 (화) 13:05
넹~
민둥이가 가끔 올리기를 바랬는데 쩝...
그런데 하루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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