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미용(미용샵에서 하는 미용이 아닌 가정에서의 아마추어에 의한 털깎기. --;;;)도 여러번 했고
어쨌거나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게으름으로 인해 글을 못 올렸네요.
생각난 김에 사진 하나 올립니다.
오늘 민선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입니다.
시크하죠?
민선고모2013-11-22 (금) 02:23
오오옸ㅆ~~과연!! 예전의 미모가 아직도 남아있는 듯!
이곳에도 한 서너일동안 아주 예쁜 새끼 괭이 4마리가 돌아댕겼었는데 본거지인 옆집(학교)으로 돌아간 듯.
그 중 한놈은 하루랑 비슷한 털색깔에 비슷한 털길이에...여러모로 하루를 떠올리는 모습이었죠.
압권은 눈이 파랭이라는 점! 아...보고싶다, 그놈자식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