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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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이 집의 네번째 포유류, 고양이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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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하루가 좋아하는 자리

글쓴이 : 민선아빠 날짜 : 2014-01-23 (목) 23:57 조회 : 2783
우리나라의 여름은 정말 덥지요.
게다가 온몸이 털로 덮여있는 하루에게 여름의 더위는 정말 고통일 겁니다.
(인간은 털이 없어지면서 주행성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것이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2012년 8월생인 하루에게는 (아마도 아기 시절은 잘 기억하지 못 할테니)
2013년 여름이 묘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여름입니다.

처음에는 이 고양이가 도대체 어디 있을까 한참 찾아다녔답니다.

그랬더니 그만... 여기에...
덕분에 세면대가 막히는 사건도 발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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