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아빠 회사 후배 중에도 고양이에 빠져서 결국은 냥이를 한마리 입양한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은 민선이 집에 데리고 오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는 낯선 고양이를 경계하기 때문에 이때는 서로 하악질을 하고 난리가 납니다.
가급적 서로 마주치지 않으려 하죠.
어쨌든 이 고양이의 품종은 '히말라얀'입니다.
히말라얀은 샴과 페르시안의 교배종입니다. (맞나?)
그리고 이름은 '바둑이'입니다.
▼ 밥 먹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째려보더라는군요. 이렇게...
▼ 민선이네 집에 데려왔더니만 하루 식량을 맛보고 있습니다. 하루는 숨어있고... 아놔...
▼ 하루도 했던 이른바 '야매미용'을 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