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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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윤 엄마의 딸 이름이 민선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글쓴이 : 한비이모 날짜 : 2001-04-25 (수) 00:00 조회 : 2712
음...
영윤 엄마의 딸 이름이 민선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나쁜 엄마가...애기 이름 가르켜달라고 메모까지 남겼는데 가르켜 주지도 않고... 


조민선...이름 이뻐요... 
저는...은행중학교에서 민선이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태교에 영향을 미쳤던...한비 이모입니다...
(모두..엄마..아빠..를 쓰길레..저도 이런 가족적 분위기에서._)

음...첨 봤을때 보다 넘 이뿌네요...
그때보다 눈도 커지고...키도 많이 크고...너무 이뻐요...
우리 한비 어릴때 보다 이쁘당...(언니 한테 혼나겠지만...)

그리고 민선 엄마와 아빠의 애정어린 사랑이 넘치는 글들은 보는 사람도 마냥 즐겁게 합니다!!!
이뿐 아기가 엄마를 닮아서 넘 기뿌구요...
제가 태교로 도덕적인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으니까...
인성교육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부끄럽군..)

그리구요... 저두 아기를 2년이나 키워서 아는게 많답니다...
민선엄마나 아빠는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주세요... 그리구...민선고모님...아기가 지금은 무작정 이뿌지만...
걷기 시작하고..말을 조금만 시작하면..이제 미워지실거예요.
저두 그렇거든요...(조카한테 맨날 당합니다...흑흑...)

그러니까 하염없이 이쁜 지금...많이 살앙해 주세요...
민선엄마와 민선아빠... 지금처럼 이뿌고 행복하게 사세요...
참고로..민선엄마는.. 우리 은행중학교에서 젤 이뿌고(아줌마중에서...) 제가 넘 좋아하고...애들도 넘 좋아하는 선생님이랍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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