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는 서울의 모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가족분들만 모시고 점심식사를 할까 합니다,
채봉양. 규모를 크게하는것도 나름대로의 의의는 있겠지만 그냥 민선이가 돌이 될 때까지 키워주시고 신경써 주신 어른들께 감사하는 자리로 준비중입니다.
근데도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꽤 많네요.
벌써부터 민선이의 의상에 협찬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진찍어서 팍팍 올릴께요.
사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민선엄마 벌써부터 호들갑이죠.
사실 민선이 돌사진만큼은 작품으로 잘 찍어보려고 다짐했습니다.
백일사진 찍을때 하도 울어서 찍다 말았잖아요.
이래저래 2월은 바쁠 것 같습니다.
봄방학중에도 학교 일정이 많아서 나와야 할 것 같군요.
오호 이럴수가!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