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너무 오래간만인가요?)
보아하니 최근 몇 달 동안 민선이 가족 외에는 이름을 남긴 분이 없군요.
역시 공을 들인만큼 결과가 나오는 법인가 봅니다. 반성하고,..
그동안 민선 엄마가 썼듯이 카드리더기가 없어졌던 것이 핑계라면 핑계라고나 할까요?
(참고로 카드리더기가 없으면 사진을 PC로 복사할 수도 없고, 지울 수가 없으니 새로 찍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거금 4만냥을 들여서 다시 샀습니다. (흑, 집안 어딘가엔 분명히 있을 것인데...)
이제 곧 (정말로!!!) 돌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릴 사진을 추렸는데 몇 장 안 되더군요.)
그럼 모두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