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언니 잘 지내시죠?
오빠야 일 땀시 가끔봤지만..
아직 한국에 안들어가서.. 오늘저녁에 출발해서 낼 아침에 도착인딩..
가기전에 빨래하고 청소하고나서 짬이 나, 홈피에 들어와봤는뎅 민선이 많이 컸네용. 넘 귀여워용~~
나는 언제 낳아서 언제 민선이 만큼 기르나 걱정이에요ㅜ.ㅜ;;
언니, 오빠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넘 좋네요.
나도 빨리 생이별을 끝내고 같이 사는 날이 와야 할텐데..
오늘 지나면 또 2달여동안 따로 떨어져 있어야 해요.
언니 오빠가 부럽당... 나중에 한번 찾아뵐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