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방명록이란게 개인적인 생각과 생활에 대한 알림을 적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다덜 월드컵이후 공황상태에 빠진 듯(저 역시^^;;) 멍하게 보이니깐 그런 마음을 조금 달래 주고자, 또한 홈피의 한산함을 메꾸고자 딴지일보에서 푼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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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축구 전망>
A조: 한국(22위) - 오만(91위) - 몰디브(103위) - 말레이시아(111위)
B조: 아랍에밀레이트(61위) - 태국(62위) - 베트남(108위) - 예멘(140위)
C조: 중국(51위) - 인도(124위) - 방글라데시(151위) -투르크메니스탄(115위)
D조: 일본(24위) - 우즈베키스탄(68위) - 요르단(98위) - 바레인(105위)
E조: 이란(33위) - 카타르(68위) - 레바논(97위) - 몽골(188위)
F조: 쿠웨이트(75위) - 홍콩(143위) - 타지키스탄(155위) - 파키스탄(181위)

이번 아시안 게임역시 2002월드컵처럼 꼴지들의 반란이 있을걸루 예상된다...
A조의 말레이지아와 B조 베트남 C조의인도 F조의 홍콩이 4강에 오르는 대파란을 일으킨다...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일본은 약체팀에 덜미를 잡혀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겪을것이다...
예선탈락후 우승후보 감독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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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독 : 뭐라할말이 없다..차두리의 짱딴지파열 부상에의한 공백이 너무 컷다.. 월드컵후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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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감독 : 우리조는 죽음의 조였다..하지만 무난히 2라운드를 갈수있을거러 생각했는데 ...끝까지 감독사퇴는 않하겠다.. 

돌풍의 주역 팀인터뷰 말레이지아 감독 : 우리는 아직도 배고프다~!! 

베트남 감독: 내가 뭐라했는가 세계를 놀라게 한다 하지 않았나.. 

인도감독 : 믿어지지 않는다..꼭 결승까지 진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