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명보보다 멋진(?) 조종호 대학 친구입니다.
민선이 보다 한 달 먼저 태어난 민용이 아빠이기도 하지요.
작년에 민선이 태어난 직후 민선아빠하고 통화하고 거의 1년 반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당시 여러가지로 동병상련의 아픔(?)과 기쁨을 공유했었는데............
이제 다시 새로운 각오로 가족을 위해 정진해야 겠군요.
내일 박장희(참고로 이 친구도 대학 같은 써클 친구입니다.)
결혼식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민선이네 가족 모두......
8월 초에 우리 둘째아기 나옵니다.
이름을 아직 못 지었는데 좋은 이름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행복한 가정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