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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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쥐.. 언니,오빠 간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와서 지송하네요.

글쓴이 : 꽝이 날짜 : 2002-08-17 (토) 00:00 조회 : 2621
잘 지내시는쥐..

언니,오빠 간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와서 지송하네요.
말레이시아 생활은 익숙해지는듯 하다가, 다시 우울증에 걸릴것 같은 심정으로 요즘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당.
몸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가봐요.흐흐흐
하던 골프도 중단하고, 요즘 하는 일이라고는 빈둥거리는거하고 모뎀으로 인터넷 접속해서 신문 보는일, 일주일에 두번 영국인 할배한테 tution받는거.. 정말 재미없지요. 

아파트 앞에 있는 호수를 보면서 한국 생각하고, 요즘 한국에 있음 올매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오널은 우리 서방님이 동말레이시아 무슨 섬으로 출장을 갔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더욱 그런 생각이 들구요.
역시나 한국이 좋은 것 같아요 흐흐흐
언제쯤 서울에 한번 가려는쥐.
은영이가 민선이 진짜루 귀엽다고 하던데, 건강하게 잘 키우시구요.
두분 모두 안뇽히 계세요.
나중에 서울가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겄네요.

그럼..
심심하면 또 이 사이트 방명록에 긁적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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