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어떤 싸이트에 만드는것이 그렇게도 위험한 일인줄 몰랐더랬습니다.
(적어도 싸이트가 망해서 폐쇄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황당하다가 화나다가 참 그렇데요.
그리하여 이번에는 아예 민선이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었답니다. 멋지죠?
minsunhome.com이라니... 하하.
그래도 꼼꼼한 민선아빠가 백업자료를 만들어 두어서 이나마 복구가 되었답니다.
근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과 자체 메일 및 쪽지 기능을 넣어도 아무도 안쓸거라고 그리도 말렸는데 기어이 해놓고야 말았네요. 착잡합니다.
어쨌거나 무슨무슨 싸이트에 홈페이지 가지고 계신 여러분, 자료 백업 잊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