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째는 축하한다. 장가는 나보다 훨씬 늦게 가놓고 가족수는 어느덧 역전이 되었구나.
그리고 손님은 없지만... '아직도'라든가 '여전히'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 '이제는'이라는 말 정도가 적당할 듯...
2004년까지는 손님이 많았거든. 요즘 귀찮아서 거의 관리 및 홍보를 안 했더니만...
그건 그렇고, 우리 동기의 마지막 희망인 이지수씨가 그만 뒀다니... 동기들 한번 보고 싶기는 하다. 요즘 프로젝트 막바지라 바쁘기는 하지만 동기들 모인다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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