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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야 잘 살고 있구나 어쩌다가 네 가족 홈페이지에 들어와 네 얼굴 보니 반갑다.

글쓴이 : 미라 날짜 : 2012-06-05 (화) 00:00 조회 : 4049
종호야 잘 살고 있구나
어쩌다가 네 가족 홈페이지에 들어와 네 얼굴 보니 반갑다.
학부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길구나


나는 미라야
해마다 네 생일 4월 21일에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도였던 너를 위해 잠시 묵상하곤 하지
너의 느리고 낙천적인 목소리와 태도가 기억난다.

졸업 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구나
딸이 너무 예쁘네
나는 일찍 결혼해서 큰 애가 고등학생이다. 

잘 지내고 아브낭뜨에서 가끔 보자

민선아빠 2012-09-03 (월) 09:06
미라야 안녕!
정말 반갑다.

답글이 늦어서 미안.

꽤나 오랫동안 홈피관리를 하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도 없어서 최근에는 방명록을 거의 들여다 보지 않았거든.

3개월이나 지났으니 이 글을 네가 볼 지나 모르겠다. --;;;
벌써 고등학생의 엄마라니... 난 너의 대학 시절 모습 밖에는 기억하지 못 하는데 말이지.
큰 애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안 있으면 내가 너를 기억하는 그 나이가 되겠구나.
세월 참...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항상 잘 살기 바라고.

그나저나 내 생일 기억해 줘서 고맙다. (내가 좀 강조하긴 했나 보다. 과학의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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