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언니 휴가 나왔나요? 이렇게 방가울루~~
홈피를 어찌 알았을까... 어떻게 어떻게 연락이 된 (팔푼^^;;)오빠가 또 자랑자랑 했구만. 허허...
하여간 언니 글을 보고 너무나 반갑고 고마와서 수정도 안되는 방명록에 바로 글을 남겨요, 혹시나 수녀언니가 볼까 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구? 사목(?)활동은 즐겁나요? 보고 싶다.
언니도 조카 소식 없나요? 조카가 생기면 얼마나 이쁜지 알게될 것이야.
참, 조만간 우리 꼬맹이 영세를 시켜야 할텐데 좋은 세례명을 골라줄테야? 그럼, 언젠가 이걸 보면 꼭 연락주고, 하느님 축복 많이많이 받아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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