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가 아프다길래. 몇 자 적어봅니다.
온식구들이 고생하셨을 것 같군요.
보통은 아기들이 6개월 정도 지나면 한 번 호되게 앓더라구요.
민선이는 조숙하군요!!!
한 번 앓고 나면 어느새 쑥 커버린 민선이를 느끼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용현이가 어릴 때 이녀석이 말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말좀 한다고 하는 모양이 "짜장면 시켜줘!" "아져님(ice-cream) 줘!" "안 머굴래"
무섭지 않습니까?
지금의 민선이 모습이 부럽군요.
주는 것만 먹잖아요.
민선이가 많이 나았다니 다행이군요.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