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민선패밀리, 영윤언니 안녕 나 채봉이. 어젯밤에도 글 올리려고 시도했었으나 실패했었으.
어쨌든 집구경(거의 애기구경) 잘 했어요. 애기가 누구를 닮아서 그런지 디게 이쁘다?~ 저는 민선이 백일을 엄청 축하하고(마음속으로) 그 다음날 새벽에 나현이 낳았습니다.
이제 방학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민선이랑 지내시겠군요. 고생은 많으시겠지만 애기랑 정 많이많이 쌓으세요.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근데...best visitor 에게 주는 선물은 뭐야요? 그거 보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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