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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쁜 공주님을,, 둘 씩이나,,(내가 이렇게 아부를 잘할 줄은 내도 몰랐다.).

글쓴이 : 민경국 날짜 : 2001-08-24 (금) 00:00 조회 : 2704

어이,,, 이쁜 공주님을,, 둘 씩이나,,(내가 이렇게 아부를 잘할 줄은 내도 몰랐다.)..

제수씨하고, 민선이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눈에 선하다..
홈피 잘 구경했고,, (사실 나 전남 보성에서 방금 도착했당,,헉헉)
나중에 차분히 다시 들릴께,,,
(종호에게 이런 부드러운 모습이 있는 줄은 소월 말대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