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허이~ 육아일기 읽다가 글 올릴 생각했나벼...
나두 지금 확인 들어와서 방명록에 왜 내 글이 없나 갸우뚱거리다 아차 싶더라구....이런 바봉......
민선아빠 미안....*^^*
그래서 삭제하고 일루 옮겨 적으니 다시 정리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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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릅니다.
잠깐이라 생각했는데...울 민선이가 그새 100일을 넘겼군요. 늦었지만 추카추카!!
어젠 저희 본당 견진성사가 있어 넘 피곤했어요.
오늘은 모처럼 늦잠자고 울 오라버님(?)네 소식도 궁금하고 하여 홈피에 들렀습니다.
가족앨범 보다 조금 열 받았지만.... (아니 부산까지 왔었으면서 이 누님에게 인사도 안하고 가다니...민선 아빠, 만나면 주검이여......^^)
고모부의 활약상에 경탄 내지 감동이 물결칩니다.
민선고모(진숙아, 니 이름 아예 민선고모로 바뀐듯하다..ㅋㅋ)를 비롯하여 온 가족의 시선이 민선이에게 쏠려있음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민선이가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거겠죠....
민선아빠, 고모하구 고모부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하는데....
참, 글구, 다 함께 사는건가....? 궁금하네.....
나중에 또 들를께요. 찬바람에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