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아빠가 무명@씨.com이라는 엽기적인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무지 궁금해하고 있었답니다.
가녀린 몸매의 겉모습과는 달리 서채봉양이었군요.
세상에. 무명씨가 뭐냐, 채봉아.
옛날에 국어교과서에 작자 미상의 시조는 작가 이름에 무명씨 라고 나왔었죠.
민선엄마는 그것이 과연 무씨라는 성을가진 명씨라는 사람인가, 아니면 사과씨 대추씨하는 무명씨일까, 그렇다면 왜 그것이 쓰여져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2도라나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날이 추우니 마음까지 추워지네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