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너무 우리 가족의 집을 버려 두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던 차였습니다.
요즘 민선 엄마, 아빠의 근황을 간단히 (길게는 말씀을 못 드립니다. 바빠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민선 엄마 - 학교에서 날이면 날마다 안산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오전에는 수업하고 오후에는 교육을 받으러 다니느라 몹시 지쳐 있습니다.
'왜 맨날 나만 힘든 일 시켜' 이런 불평을 하는 투덜이라고나 할까요?
이번주까지만 가면 되니까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군요.
그다음 민선 아빠 - 민선 아빠는 작은 Project의 팀장이랍니다.
이제 프로젝트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3개월간 놀고 먹은 효과가 이제나타나는군요.
거의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쳐야겠지요?
그럼 이만 바빠서...
조만간 다시 집단장을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