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 많이 컸네요.
우리 나현이도 조금만 있으면 민선이처럼 혼자 앉아있고 그러겠죠?
근데, 우리 나현이는 그렇게 많이 웃지는 않아요.
엄마랑 있을때는 소리내서 웃기도 하고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 -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도 - 과 있으면 잘해야 헤~ 하고 웃어주는게 다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들이 고거 하나 보려고 요 고망쥐앞에서 별 쑈(!)를 다 한답니다.
앗...하다보니 나현이 육아일기?! 후후..
새로 올라온 사진 보고...예쁘게 커가는 모습이 좋아서 한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