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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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따뜻한 봄이 왔군요.

글쓴이 : 민선아빠 날짜 : 2004-04-15 (목) 00:00 조회 : 4339
올해가 시작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더위까지 느낄 정도의 계절이 왔군요.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은가 봅니다.
 
민선이 엄마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바쁜 편이지만 민선이 아빠는 힘들었던 작년 한해를 보내고 이제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칼퇴근의 기쁨을 누리고 있죠. 덕분에 가족과의 시간도 많이 보내고 친구들과도 작년보다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바빴던 작년보다도 오히려 우리 가족의 홈피는 거의 돌보지 않고 있군요.
시간이 나면 더 열심히 할 것 같은 일들도 막상 시간이 생기면 더욱 게을러 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왠지 피카츄의 고양이 남매가 생각나는...)
 
조금 늦긴 했지만 이제 승연엄마가 홈피를 예쁘게 단장해 주기로 했으니 새 집에 대해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승연엄마에게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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