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이 집의 네번째 포유류, 고양이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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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턴테이블이라는거냐?

글쓴이 : 민선아빠 날짜 : 2015-01-18 (일) 18:01 조회 : 4884

지난주에 민선아빠의 친구가 민선아빠에게 턴테이블과 LP 백여장을 주었습니다.

(LP는 장기대여)

역시나...

하루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네요.

▼ 우와~ 뭐가 돌아가냐?

▼ 뱅글뱅글 돌아간다옹~

▼ 도대체 이게 뭐나옹?

▼ 이게 LP라는거냐?

▼ 그런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꺼내는 거나옹?

▼ 헉헉... 지쳐버렸다. 파가니니나 들어야겠다.

▼ 그래도 여긴 참 편안해~~~

무영

2015-01-29 (목) 00:21

보인다 보여~ 바닥에 있는 강복장이 보인다 보여~ 빨랑 자리 잡아 벽에 매다시오. 왕 삐끼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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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아빠

2015-01-29 (목) 15:57

쏘리~
집 공사중. 빠른 회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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